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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리로 최 정은 11승 2패 승률 0.8462로

2026년 전체 선수 중 강유택과 공동으로 승률 4위가 되었다.

김은지는 21전 15승 6패로 승률 0.7143으로 승률 24위가 되었다.


내가 이전 글에서 최정이 올해 6승 0패다. 올해 예사롭지 않다고 썼었다.


원성진, 이지현, 이창호를 잡았다. 

그랬더니 늙다리들 잡았다고 별거 아니라고 간주했었지?

이제 김은지도 잡았네? 뭐라고 할 거냐?


이지현을 잡은 것은 큰 사건이다. 탑 10 아닌가? 이제는 여자 1위도 잡았네?

이래도 최 정이 각성을 안 한 것인가?



김성룡 영상을 보니 오늘 7시 대국인데 최정이 7시에 왔다고 한다.

비가 와서 하마터면 늦을 뻔 했다고.

1분 지각할 때마다 2분 공제인데 제한시간 10분 경기에서 큰 타격이겠지.

15분 지각하면 몰수패라고 함.


나이도 한참 많아. 이제 전성기 지나서 내려가는 길목이야. 경기에도 급하게 와서 심장이 벌렁벌렁해.

그런 선수도 못 잡았네?


김성룡 분석으로는 작년에 4연속으로 결승일 때

최정이 1위를 지켜야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자기 실력이 안 나왔댄다.

이제는 거꾸로 누구나 김은지를 1위로 생각하니 김은지에게 더 대국 부담이 있다고.


최정이 맘 편히 두니까 오히려 성적이 더 잘 나온다고.


이것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제는 승리보다 좋은 바둑을 두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10년간 1위를 유지한 최 정에게 박수를 보내고

이제는 그녀의 바람대로 승패에 초연해서 그녀만의 좋은 바둑을 두기를 바란다.


최정이 각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