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 전성기도 아니고 여자로서 나이 30이 넘었는데 

열한살이나 어린 후배면 이미 넘어섰어야 하는게 이치와 순리 아님? 


지금 엎치락 뒤치락하는 과정에서 몇번 이겼다고 거들먹거릴 때가 아니라 아직도 못 넘어서서 이겼다졌다 하는 상황을 오히려 쪽팔리게 여겨야 하는거 아님?


이세돌도 물론 서른 넘은 이창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했지만 그건 이창호란 사람이 워낙 특출난 경지에 이른 인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최정은 그들에 비할 수준에 이른 기사도 아닐 뿐더러 최정보다 열한 살이나 어린데다 이미 현재 스무살로 전성기에 진입했다 할 수 있는 김은지는 여지껏 최정 하나 못 넘고 뭐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