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보 찍어보면
초일류기사치고 포석이 매우 매우 약함.
커제,구리등 같은 초일류랑 붙을때는 허구헌날 포석에서 순식간에 6,7집씩 벌어지더라. 거의 10판중에 8판은 그럼.
그러다가 중반전 찍어보면 카타고가 프로들 접바둑 접는거 마냥 정수안두고 어려운수 툭툭 던지다 상대가 잘못 받는순간 미친 블루스팟 연타행진하면서 이득보고 따라잡음.
끝내기는 당연히 이창호,박영훈급은 아니지만 세계 최정상권 수준이고
전성기에 인공공부해서 포석 보완 했으면 이세돌은 카타고 10블럭(폰타고)느낌 났을듯.
커제,구리가 진짜 인공시대 이전 포석 미친넘들임. 인공 나와서 바뀐 초반정석부분 제외하면 그냥 포석이 인공 빼다 박았음.
아마 인공 안나왔으면 신진서가 커제한테 밀리진 않더라도 이렇게 압도적 1위는 못했을거 같음.
이거 진짜임. 이세돌같은 초반 8단 중반 11단은 인공으로 초반 맞춰지는 순간 훨씬 잘할 듯
근데 인공 거부감 존나 크고 그걸 받아들일 생각을 안 하잖아
이미 돈도 많이 벌었고, 전성기가 많이 지난시점이라 그렇지, 이세돌도 20살 이렇게 젊을때였으면 받아들였을거라고 봄.
찍어 본거 맞음? 포석단계에도 이득 봐봤자 2집 이내임
오히려 이세돌9단은 당시 평가와 달리 중후반 공격 능력이 딱히 돋보이지 않았음 타개나 좀 잘했지 주도적으로 공격하지 못함
이런애들특. 인공일치율 높은게 무조건 잘두는건줄암.
딱히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난 정반대였을거라 생각 요즘은 무조건 엉덩이 더 붙이는 놈이 성적 내는거 같음
이창호는 몰라도 이세돌은 지금 시대오면 3관은 했을런지 의문임 공부량보다도 천부적인 감각 승부호흡으로 승부하던 사람이라 딱 커제꼴 나기 쉬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