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바둑 환경 차이는
각국의 바둑 운영 구조와 국가적 지원 정책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한국이 초등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전을 유지하고 국가 지원을 받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적 근거와 국가적 지원
한국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바둑 진흥법(2018년 시행)을 제정하여
국가가 바둑 문화를 보존하고 진흥해야 할 법적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의 목적: 언급하신 약 21억 원 규모의 지원금은 주로 대한바둑협회 등을 통해
바둑 보급, 인프라 확충, 국가대표 훈련 지원 및 국제 교류를 위해 사용됩니다.
예산 변동: 최근 정부 기조에 따라 바둑 예산이 전액 삭감되거나 대폭 조정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바둑을 '마인드 스포츠'이자 전통문화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 기전 운영 방식의 차이
한국과 일본은 기전(바둑 대회)을 유지하는 동력이 다릅니다.
한국 (기업 후원 및 방송 중심): 한국은 삼성화재, LG 등 대기업이 후원하는 세계 대회와
한국기원이 직접 운영하는 바둑TV를 통한 중계권 수익, 기업 스폰서십 중심의 '속기전' 위주로 운영됩니다.
일본 (신문사 중심의 보수적 구조):
일본의 '7대 기전'은 전통적으로 신문사가 메인 스폰서를 맡아 거액의 대국료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종이 신문 산업의 쇠퇴와 함께 후원금이 줄면서 일본기원은 재정난을 겪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도쿄 본원 건물 매각 검토 등의 자구책이 논의되는 것입니다.
3. 스포츠로서의 바둑
한국은 2002년 대한체육회 가맹 이후 바둑을 공식 스포츠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둑은 엘리트 체육(국가대표) 및 생활 체육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예산 지원의 명분을 얻습니다.
초등학생 인구 감소는 바둑계의 위기 요인이 맞지만, 한국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바둑의 세계화나 시니어 및 여성 바둑 리그 활성화 등 타겟층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시장 논리에 따른 후원 감소로 위기를 겪는 반면,
한국은 법적 보호 장치(진흥법)와 스포츠화를 통해 국가의 공적 지원을 이끌어내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둑에 대한 국가 지원이 특정 취미 활동에 대한 특혜인지,
문화 보존을 위한 필수 투자인지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지원금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바둑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세금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특혜"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이 논란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비판적 관점 (세금 낭비론): 말씀하신 대로 인기가 식어가는 특정 종목에
국가가 수십억 원을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한국기원이라는 재단법인이 주도하는 프로 바둑계에 공적 자금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시장 논리에 따라 자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로 최근 정부도 이런 여론을 의식해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거나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옹호적 관점 (공공재 및 외교론): 반대로 정부는 바둑을 '전통문화'이자 '마인드 스포츠'로 보고,
한국이 세계 1위를 다투는 전략적 종목으로서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고려합니다.
또한, 노년층의 치매 예방이나 청소년 정서 교육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조금 성격으로 지원금을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 문제는 "바둑을 단순한 오락/게임으로 보느냐,
아니면 국가가 보호해야 할 문화 유산이나 스포츠로 보느냐"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일본은 시장의 선택을 받아 축소되는 길을 걷고 있고,
한국은 아직 국가 시스템 안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모양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혹시 바둑 외에 세금이 투입되는 다른 비인기 스포츠나
전통 예술 분야에 대해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계신가요?
말씀하신 21억 원 규모의 지원금은 주로 프로 기사들의 개인 경비가 아닌 공익 목적의 사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에 지원되는 예산의 주요 사용처와 선수들이 자비로 출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금(약 21억 원)의 주요 사용처
정부 보조금은 국가가 바둑을 '스포츠'이자 '문화'로 인정해 지급하는 예산으로,
특정 개인의 영리 활동(대회 출전 등)보다는 바둑 인프라 유지와 저변 확대에 사용됩니다.
2023년 기준 약 21억 6천만 원의 예산이 집행된 주요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호인 및 일반인 대상 보급: 바둑 인구 확산을 위한 각종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운영.
유소년 및 소외계층 지원: 방과 후 바둑 교실 운영, 취약 계층 대상 바둑 보급 사업.
중장기 인프라 구축: 바둑 전용 경기장 건립 추진 및 전국적인 바둑 보급망 관리.
국가대표 훈련 지원: 세계 대회 출전비 자체가 아닌,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시 훈련 시스템 및 코치진 운영.
2. 선수들이 '자비'로 출전하는 이유
세계 바둑 대회는 크게 두 가지 성격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집니다.
오픈전(Open Championship):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산전의 경우, 참가 인원이 너무 많아
기원 차원에서 전원의 항공료와 체류비를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본선 진출 확신이 없는 하위 랭커나 신예 기사들은
수백만 원의 경비를 스스로 부담하며 '투자' 개념으로 참가합니다.
본선 및 초청전: 상위 랭커들이 나가는 본선 무대나 국가 대항전 등은
주최 측이나 기원에서 경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열리는 오픈형 대회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자비 부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 예산 운용의 한계와 논란
예산 삭감과 복원: 2024년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바둑 예산이 전액 삭감(0원)되는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바둑계의 반발과 필요성 인정으로 2025년도 예산안에서 일부 복원(약 38억 원 규모 제안)이 논의되는 등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형평성 문제: 질문자님의 지적처럼 국가 예산이 투입됨에도
정작 엘리트 선수들이 경비 부담 때문에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보여주기식 행정 예산보다 실질적인 선수 지원에 써야 한다"는 비판이 바둑계 내부에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1억 원은 개인의 출전비가 아니라 협회 운영과 바둑 보급이라는 '공적 사업'에 묶여 있는 돈입니다.
선수들은 상금을 노리는 '개인 사업자' 성격이 강해 지원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공적 지원금의 집행 우선순위를 아마추어 보급보다 프로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로 옮겨야 한다고 보시나요?
1. 국가 세금을 바둑계 발전을 위해 쓴다.
그래서 여성 대회, 시니어 대회 자꾸 만드는 것이다.
2. 국가대표 상비군의 대국료는 나라 세금이다. 코치도 나라 세금 받는 공무원 대접이다.
3. 최 정이 일부 대회를 불참하는 것은 자비 부담 때문인가?
아니 21억에서 38억을 나라에서 피같은 국민의 혈세로 지원하는데
그 온기가 왜 바둑을 배우고픈 일반인이나 학생에게는 전달이 안되는 거냐?
전부 한국기원과 바둑TV의 직원 70여명의 아가리로 들어가는 거냐?
국정 감사 해야 한다.
예술의전당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독주회 100% 대관료 세금 지원임 이런 건 암?
조성진 임윤찬 이런 애들 말고, 그냥 서울대 음대 나온 년들 독주회 하면 200만원 대관료 100% 세금으로 다 지원 나온다고 1년 내내 평생 그래
@바보아저씨경제이야기(39.125) 경계성 지능 장애 맞네. 그렇게 나라에서 대관료 내주니 일반 대중도 가서 연주회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같은 논리라면 나라에서 기원 임대료 공짜로 지원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원래 문화 예술 자체를 복지성 지출로 불류 하거든
조성진 임윤찬 이세돌 (대관료 지원 안 받고 + 고액 입장료 받는 거고) 콘서트홀 대관료 2000만원 내지만, 수금은 3억 이상 되니깐
콩쿨 우승 못하고 (평민 프로 기사들) 얘들은 복지로 유지를 일부는 해줘야 하잖아. 그게 복지 예산 편성하는 실제 이유고, 이세돌이 이 부분에서 빡돈 거고 내가 저능아 라서 댓글 쉽게 싸지르는 것 아니다 게이야.
내가 말했지만, 실력 만 가지고 돈 버는 시스템이 바둑은 아니야. 선수 개인 만 유명해 진다고 바둑 전체가 부흥하는 것도 아니잖아. 야구 봐. 치어리더 때문에 야구가 부흥하는게 팩트지 요즘. 야구 실력이 아니고 국제 대회 나가면 야구 예선 탈락 하는데, 매년 입장객은 기록 경신 계속 하잖아 치어리더 년들 떼돈 벌고 생각을 열라고 이제 바둑계 니네도
몇 마디 섞지도 않고, 경계선 이라느니 저능아 라느니 이런 말을 서로 하지 말자. 편견 색안경 끼고 사니깐 발전이 없는 거라니
@바보아저씨경제이야기(39.125) 이 색기. 맨날 연대 기우회에서 바둑 두다 학생회 운영자금으로 북창동 카바레 홀딱쇼 많이 간 듯. 치어리더가 먼저냐? 선수가 먼저냐? 경기가 있어야 치어리딩을 하지. 바보 아니냐? 당연히 야구 시장이 먼저지. 여성 팬을 유입시킨 건 치어리더일지 몰라도 말야. 야구 선수 없이 치어리딩만 하는 야구장에 누가 가냐? 하여튼 입만 열면 저능아나 할 소리를 뱉음.
조훈현 같은 후배가 또 나와서 -> 민주당 or 정의단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되서 -> 복지부나 문화부 의원 되서 -> 바둑 복지 예산 끌어 올리는 방법도 있는 거고, 어차피 정치가 세금 나누기 하는 거잖아.
실제 사례로는 이게, 음악계 노래방 모든 곡 당 인세 수금 하는거, 그래서 윤종신, 이런 애들이 평생 먹고 살잖아. 김건모 특히
이게 내가 이세돌 욕하는 이유거든 ㅋㅋ 버텼으면 지금 쯤 신안군 국회의원 무조건 당선 각인데 ㅋㅋㅋㅋ
뇌만 삭은 게 아니라 양심도 없네. 이 거지색기. 나라 살림 거덜 내냐? 네가 거론한 것들은 혁파해야 하는 것들이야. 솔직히 저작권료 너무 많이 받아 처먹잖아.
게임 따위에 뭔 세금을 써
그런데 이런 식이면, 예술 분야 및 지원금 받는 분야에 다 받은 만큼 나님 및 국민을 위해 봉사해라 하는 논리가 성립하는데, 이 논리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음. 너가 수혜 받는 만큼 국가를 위한 봉사 및 헌신해, 논리는 요즘 한국도 벗어난 추세 아님? 빙상 종목 등등...
수상 등등으로 국가 위신 이미 끌어올렸다는 정도에서 칭찬하는 것이 요즘이지.
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203176# 바둑진흥법. 국가는 국민이 바둑이 바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회의 확대에 노력하여야 한다.
@글쓴 바갤러(211.108) 국가는 기계에 더 지원해야 한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