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영상 요약
1. (이세돌) 인류가 만든 최고의 추상화 게임이 바둑이다.
추상이란 무엇인가?
숫자 1, 2, 3을 n으로 추상화. 도형 모양을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등으로 추상화.
사자, 호랑이 이런 실제하는 것들을 동물이라는 범주로 추상화.
왜 추상화를 하는가? 추상화를 하면 일일히 개별 예를 계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그러면 바둑은 뭘 추상하지? 바둑은 추상하지 않아.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구체화 할 뿐이지.
내가 설명한 것이 맞나 사전을 볼까?
추상화(Abstraction)는 복잡한 대상에서 핵심적인 특징과 공통 속성만을 추출하고,
불필요한 세부 사항은 제거하여 단순화하는 과정이나 개념을 의미합니다.
요약하면 추상화는 '복잡함을 덜어내고 본질만 남기는 작업'으로,
이해와 표현을 쉽게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인지적·기술적 과정입니다.
최종학력이 비금동 초등학교인 이세돌의 이해력이니 넘어가 주자.
2. 바둑은 장기, 체스, 쇼기와는 다른 게임이다.
비교해서 말하면 바둑은 자동차고 나머지 게임은 정해진 길이 있는 기차와 같다.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면 정석이고 광야를 달리면 내 맘대로 두는 것이다.
3. (이세돌) 바둑 어느 정도 두려면 하루 1시간 3년을 노력해야 한다.
이제는 프로기사만큼 바둑 잘 둘 필요는 없지만 두뇌 게임 훈련이 AI시대에는 필요해
동의한다. 바둑 입문에 3년이나 걸리나?
AI시대에는 누구나 수학, 철학, 바둑을 배워야 한다.
셋의 공통점은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TV를 보거나 쇼츠, 유튜브를 보는 것에서는 사고가 생기지 않는다.
사고는 글을 쓰거나 문제를 풀거나 명상을 할 때 생긴다.
사활문제 백날 태블릿이나 휴대폰, PC로 풀어도 소용이 없다.
실제 대국할 때의 모양이 아니면 막상 대국할 때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입시에서는 여전히 종이에 답을 써야 하기 때문에 태블릿 학습법이 별 소용이 없는 것.
4. AI OS, AI 에이전트
인간 vs AI 시대에서 인간과 AI과 협업하는 시대.
2022년 Chat GPT 등장으로 AI가 일상으로 들어오다.
바둑에 입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바둑 교육하는 AI프로그램 필요.
바둑 시작은 9줄 바둑으로 해야.
9줄 바둑은 흑선승이 증명됐다. 4번째수까지는 프로기사들도 연구해서 알아냈다.
오늘 시연에서 보여준 것. PM(프로젝트 매니저)가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기획, 조사, 연구, 기본 틀 만들기, 코딩(언어 선택), 디자인, 결과물 배달까지 가능.
기획을 하면 AI가 스스로 리서치를 한다. 아마존, 위키피디아, 유튜브 등등
1시간 안에 작업물 나올 것이다. 100개씩 조사한다.
5. 미래 사회의 모습.
왜 챗GPT가 먼저 나왔는데 구글 제미나이가 앞서가나?
구글의 수많은 검색 결과 덕분임.
앞으로는 도서관 모든 책을 DB화 해서 사용자가 사용할 때마다
원저자에게 인세 지급되어야 할 것이다.
미래에는 글을 쓰는 게 곧 직업이 될 것이다. 댓글도 훌륭한 수입원이 될 것이다.
6. 바둑 은퇴한 이세돌도 2점에 AI 이긴다. AI는 20초 시간제한. 나는 무제한.
7. 비판론
그냥 Katago에 LLM 프론트 엔드로 연결한 것에 불과하다.
웹 리서치도 웹에서 어떤 데이터 구조를 뽑는지 시각화 한 것에 불과
8. 긍정론
AI를 저렇게 활용할 수도 있구나 시연으로 호기심 유발했음.
지금 AI 학습 유튜브는 각 유튜버의 목소리로 강의를 받는데
AI 에이전트를 활용한다면 목소리 상냥한 여선생님에게 병아리반 교육 받듯이 바둑을 배울 수 있겠구나.
9. 걸리버여행기의 3번째 나라가 다가오고 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이 나라의 사람들은 세 기호로 된 옷을 입고 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이거 오징어 게임이잖아?
소수의 컨텐츠 제작자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기초생활로 살다 장기 팔이로 써먹어질 죽은 목숨.
ㅈ요즘은 AI한테 시나리오 컨셉 던져주면 알아서 짜주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