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간 최고수급 수읽기 능력은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다는 글을 수십 번도넘게 썼는데


생각머리 없는 놈들이  <그때는 수준이...> 운운해가면서 지금은 퍽이나 뭐가 나아진게 정설인 양 떠들어제끼지


지금이나 그때나 존나 묘수도 두고 떡수도 두고 단수도 못 보기도 하고 기초사활 착각 하기도 하고 대마 잡히기도 하고 다 똑같다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인공이 제시하는 추천수들에 대한 패턴반복학습으로 인해서 이 장면에선 이런 수를 둘 수도 있다는 선택지가 많아지고 편견에서 벗어나 바둑 바라보는 시야가 한꺼풀 넓어진 그 정도인 거다.


근데 뭐 지금의 기사들은 존나 기재가 넘치고 수읽기능력이 월등한데 예전 기사들은 다들 엄청 허접하고 못난 실력으로 시대빨 이용해서 잘 둔거마냥 떠드는 바알못놈들 참 한심하다


결국 당대지배력으로 실력 평가받고 증명받는거지 지금 실력으로 그때 기사랑 붙었더라면 식으로 예전기사들 조롱하고 위안 얻어봐야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신세한탄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