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로 출전. 정면 돌파


이건 변상일 한 개인이 우승하냐 못 하냐, 상금을 타냐 못 타냐의 문제가 아님. 변상일이 저 몽백합 측 횡포에 굴복하는 순간 정작 한국기전인 LG배의 후원사와 주최기관인 LG그룹과 한국기원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돼버리고 이건 최고 근본대회인 자국기업에 엄청난 누를 끼칠 뿐더러 응원하는 한국팬들 자존심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일임


2. 출전 안 한다면 기자회견 열어 몽백합 및 후원사 비판성명


환영받지도 못할 대회에 억지로 참가하는게 프로기사로서의 자존심에 훼손되는 문제라 여겨 불참하기로 결정할 거라면 저들의 횡포를 정당하다고 인정해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프로기사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저항의 의미로서의 불참임을 반드시 천명해야 함.


이 두가지만이 변상일도 한국기원도 자국 후원사인 LG그룹의 명예도 한국바둑팬들의 자존심도 살리는 길임


절대 뜨뜻미지근하게 벙쪄서 조용히 엉거주춤 불참하면 안 됨. 그건 진짜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