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신기함
둘다 선실리 후 타개형 바둑인데
이세돌9단은 인터뷰에서 바둑은 집을 만드는 게임이기 때문에 공격의 난이도가 타개보다 훨신 어려워서 타개를 선호한다고 이아기 했고 주도적인 공격적 타개를 한다고 이야기
했음
근데 타개를 하는데 공격적이고 주도적이라는 말이 양립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었는데
커제의 경우 중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백번이 유독 강한 이유를 물어보자 덤으로서의 7.5집은 너무 많다 그렇기에
누구라도 백번을 잡고 싶어 한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어떤 인터뷰에선 바둑에서 승리 할수 있는 조건은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는 (유도하는) 바둑이라고 이야기 했음
마찬가지로 선실리 후타개에 아주 능한 판팅위 역시 자신의 최대 강점을 인내심이라고 이야기 했고
두 기사의 인터뷰 다 이세돌9단이 이야기한 주도적인 공격형 타개와는 거리가 이야기임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며 (유도하며) 인내심 있게 기다린다는건 주도적이라는 말과 정반대에 있는 말이니깐
바둑에서의 타개의 역할을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봐도 이게 더 타당성이 있음
시비거는건 아니고. 매번 느끼는 점이 너는 바둑을 모르는 사람이 '언어' 로서 자꾸 바둑을 '규정' 지으려고 하니까 자꾸 말같지도 않은 이상한 궤변들을 늘어놓고 누가 반박을 하면 자기가 뭐가 틀렸는지를 모르니까 인정 안하고 억지로 우기고 그러다가 할 말 없으면 마지막에 '응 저능아 개소리' 이 말만 반복하면서 막댓사수 기싸움 하고 그냥 그런 사람 같음 ㅇㅇ
커제와 판팅위의 말을 빌리자면 인내심 있게 두드려 맞고 버티면서 (타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바둑이 공격적이면서 주도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음?
나도 똑같은걸 느껴서 설명하기를 포기했다
@글쓴 바갤러(222.120) 바둑이라는게 이분법적으로 공격바둑 타개바둑 나눠지는게 아니고 타개바둑이라고 정의내리는 바둑이 딱 한가지 스타일도 아니고 근데 그걸 타개바둑은 이런거고 타개바둑에 해당하는 누가 이렇게 말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그냥 바둑을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라는거임 ㅅㄱ
그걸 상황적- 언어적으로 표현하자면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함 즉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 인내심이 강한 타개형 바둑- 주도적인 공격형 바둑은 언어로서도 상황적으로도 양립할 수 없음
한 판으로서는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지 그런데 저건 한 선수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말이잖아 그런 잘못된 표현인거지 스스로의 생각이라도 타인의 시선에서 보면 이치에 맞지 않는 아리까리한 이야기고
이세돌 바둑이 상당히 특이하긴 하지.. 공격적인 타개라는 건 좀 안좋게 표현하면 무리스런 기풍이란 거지. 조훈현도 약간 이런 스타일인데, 이세돌은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