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원익은 올해 실적이 좋다. 

지난해 주가 21배 오른 원익홀딩스.

2024년말 2315원→2025년말 4만8700원으로 2003.67% 급등


그런데 옛말에 근묵자흑이라고 했다.
치터 옆에 있으니 기선전 초대우승자도 반칙을 하잖아.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는 떳떳하고 소인은 늘 근심한다.

원익의 우승을 축하할 수 있을까?
오직 승리만을 위해 반칙과 치팅을 서슴지 않는 팀인데?

3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고려아연은 최선의 오더를 냈다.

패인은 안성준. 동생이 결혼하니까 어쩐지 맘이 싱숭생숭 하냐?
집에서 안성탕면이나 끓여라.

한태희 아까웠다. 왜 패를 걸어서 스스로 망하는가.
아울러 상대전적의 상성은 무시할 수 없다는 걸 다시금 일깨웠다.

랴오위안허, 안성준을 데리고 정규 우승을 한 박승화 감독이 새삼 대단하다.

또 하나의 승부가 저물어 갔다.
군자의 삶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소인배는 이익을 탐하지만 군자는 정의로움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