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 vs. 1k
흑은 우변 하변 좌변 말아먹고 중앙세도 딱히... 없다.
흑 한 점을 중앙으로 뻗는 것이 상식적이긴 하나 1 자리 막히면 후수로 살아야 하니 백이 중앙을 먼저 가면 도루아미. 오히려 흑 두 점 운신이 부담.
차라리 실리를 벌고 집으로 추격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
2로는 3 위 五선에 뻗어 흑 한 점을 제압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흑이 1로 三선에 받아놨기 때문에 2는 그저 완착에 지나지 않는다. 3에 뻗게 되어서는 양곤마 꼴. 흑이 주도권을 가져갔다.
5는 석 점 끊김 보강이면서 백이 6으로 7에 씌울 경우 탈출을 돕는 간접 수단.
7에 와서는 필승 국면.
13으로 흑의 주도권은 여전하다.
18은 끊김을 못 본듯.
25에 돌이 오니 석점 잡히는 뒷맛
다음 한 점 선수로 버리고 33에서 아래로 한 칸(34에서 아래 口字) 뛸 생각이었는데 백이 실수로 35에 갖다 붙이는 바람에 넉 점 잡혀서 싱겁게 끝.
1로 받았을 경우의 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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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댓글 지적 받고 추가
7번 참고도는 이상하네 어차피 흑이 이긴 바둑이지만 123교환하고 4로 왜 나가서 집으로 잔뜩 손해를 봄
듣고보니 그러네. 너의 반박이 옳다.
이건 내 취향인데 4로 7자리 둬서 사활추궁 하면서 집으로 이득 먼저 보고 백 응수에 따라서 결정할듯
@ㅇㅇ 아껴두는거지. 백이 거기 둬봐야 후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