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월 14일에 프로랑 치수고치기하는 인공 사이트 가보니까,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던데, 그게 뭔지 궁금하네. 


사이트가 인공 설명해 놓은거 대충 요약하면, 알파고가 나온 이후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인공이 많이 발전했고, 신에 경지에 거의 도달했지만, 자가 대국을 많이 하다보니, 인공을 이기도록 훈련해왔기 때문에, 아직 인간스럽지 않은 부분이 많이 보이고,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함. 결국 인공과 협업해서 미래로 나아가는게 목표인데, 인공이 인공스럽게만 두고, 인간스러운 맥락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특히 접바둑 같은 굉장히 복잡한 대국에서는 아직 인공의 오류가 많다고 함. 그래서, 이번에 접바둑 치수고치기를 통해 그러한 인공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본다는 취지 같음. 


과연 어떤 기술을 적용했을지 궁금하네. 인간 프로가 쉽게 이기지 못하도록, 판을 쉽게 정리 못하게 인공이 막 심리전 쓰는 것처럼 두는 그런 방식인가? 솔직히 인공처럼 두면 접바둑을 둘 때 사람 입장에서 판을 정리하기 쉬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해결했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기술이 적용된건지... 궁금하네... 4월 14일에 대국좀 자세히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