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고 등장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인공지능(AI)과 인간이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에는 누가 더 강한지를 겨루는 호선 대결이 아니다. 시작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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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바둑 프로기사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맞붙는
‘그린스팟 오픈 테스트’가 펼쳐진다.
이날 승부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중 랭킹 135위~190위에 해당하는 기사 7명이 출전한다.
모든 대국을 5분 30초 3회 속기로 진행한다.
이날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는 조혜연 9단은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프로기사 7명이 한 명씩 순차적으로 7판을 연속해서 둔다”면서 “약 7~8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전하는 프로기사 7명의 면면이 대국이 끝날 때까지 ‘익명’으로 처리된다는 점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첫 대국의 치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호선은 아닐 것”이라는 게 조혜연 9단의 설명이다.
출발점으로 ‘2점 치수’가 유력하게 예상되는 가운데 프로기사 7명 전원을 익명으로 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국기원은 ‘그린스팟 오픈 테스트’에 출전할 프로기사 7명을 선발하는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이 발표하는 바둑 랭킹 135위~190위에 포함되는 기사들이 출전 자격을 얻게 되고,
7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릴 경우 선발 방식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해선 논의 중이다.
누가 될까???
조승아 147위
김경은 176위
박소율 178위
김다영 183위
김주아 184위
내가 예상하는 픽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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