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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개인의 감정을 과도하게 실게 되면 확증 편향으로 특정 대상을 비난하기 위해 유리한 증언만 선택적으로 배치하게 되고 저널리즘의 원직인 객관성과 중립성이 위협받게 됨.


기자가 감정적으로 쓰고 있다고 느끼게 되면 독자들은 기자뿐만 아니라 해당매체(과자뉴스) 전체의 신뢰도를 의심하게 됨.


기자가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과도하게 공격하면, 오히려 독자들은 그 대상에 대해 동정심을 갖거나 기자의 의도를 의심하는 역효과가 발생함.


기자의 펜 끝에 실린 감정은 독자의 눈을 가리는 안개가 되므로 좋은 기사는 독자가 스스로 분노하거나 감동하게 만들지, 기자가 대신 소리쳐 주는 글이 아님.


나는 이영재 기자가 기사에 감정의 배출량을 줄이고 커뮤니티에 억지로 여론을 조성하지도 않고 바둑계의 명과 암을 가감없이 보도하여 스스로도 신뢰받는 기자가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