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척 - 우승후보 1순위
은지 뽑은 팀은 첫해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드래프트 1번이란 얘긴데 스네이크 방식때문에 2지명과 3지명은 맨 마지막으로 뽑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정이나 신진서 뽑은 팀은 첫해엔 우승을 못하고 다음해부터 2, 3지명을 갈아치우면서 우승을 하게 된다.
삼척도 정석대로 권효진, 김신영을 갖다버리고 김은선, 이정은이라는 뛰어난 선수들을 뽑았다. 거기에 작년처럼 리허를 데려와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여바리에서 김은지를 이길 선수는 없는데다 2, 3지명도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챔결에서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2) 부안 - 우승후보 2순위
오유진과 박소율을 보호했는데 박소율이 기량이 많이 늘어 사실상 1지명이다.
거기에 작년에 부진했던 김상인과 뉴에이코 대신 이영주와 리샤오시를 영입해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3) 평택 - 우승후보 3순위
허서현을 평택이 지역연고지명할 수 있다는 건 아마 안형준 감독 밖에 몰랐을 거다 ㅎㅎ
스미레가 빠져서 곤란했지만(올해 개인기전 우승하고 내년엔 복귀할 걸로 기대한다) 순번추첨을 잘해서 1지명 김혜민까진 안 가고 김주아를 뽑았다
3지명도 고미소를 이민진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용병 우이밍은 용병 중 최강이기 때문에 나무랄 데 없는 전력이다.
삼척이 확실한 최강이고 그 다음은 부안=평택일 거 같다
4) 기타
- 보령 윤라은 안 뽑혔다고 안타까워 하실 거 없다. 라은이 방송으로 돈 잘 번다 ㅎㅎ
- 철원 조혜연은 일요일에 안 나온다는 단점은 있지만 워낙 잘 두시기 때문에 3지명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혹시 미친 척하고 일요일에도 나와서 두면 철원이 우승할 수도 있다
- 여수는 최민서(28위), 이윤(30위), 이나경(31위)이 다 어리고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 올해는 힘들더라도 내년부턴 좋은 성적을 낼거다. 조인선 감독도 그런 의도로 지명했을 거다
- 부광은 김채영 원맨팀이다. 솔직히 작년에 어떻게 우승했는지 모르겠다. 이상훈 감독이 KB리그 때부터 맡은 팀을 여러번 우승시킨 명장이긴 하다
영천은 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