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나이테가 ∪ 형태인 木裏盤은 중품, ∩ 형태인 木表盤은 표면이 잘 갈라지는 하품이다. 방사선은 수령(樹齡) 수백년의 고급의 柾目盤이고, ∪ 나 ∩ 형태는 板目盤으로 보급형
이라고 함.
그니까 옆에서 나이테를 봤을 때
∩ 는 하품
∪ 는 중품
⊃나 ⊂는 상품
이란 거임.
이유는
∩ 모양이면 나이테가 끝이 바둑판 반상 위가 되니까 갈라진다고 함. 그래서 보급품. 색감도 균일하지 못해서 울긋불긋할텐데 일부로라도 이렇게 만드는 바둑판은 없을 듯. 나무 부위 자투리 끝에 남는 걸로 만드는 거 아닌 이상
∪ 모양이면 갈라질 일은 덜하니까 중품. 하지만 얘도 역시나 나이테 간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색감이 균일하지 못해서 울긋불긋할 듯
⊃나 ⊂ 모양이면 엄청 나이테가 큰 나무를 갖다 써야만 안정적으로 잘라내서 만들어낼 수 있고 나이테 방향상 갈라질 일도 덜하거나 거의 없고 내 생각 한 스푼 첨가하면 나이테 결 그대로가 반상 위에 고르게 올라가니까 색감도 안정적이고 나이테 패턴만 이상하지 않으면 옥의 티를 갖지 않는 이상 반면의 안정성, 색감이 최고조 가능성이 높다 생각됨. 그러니까 상등품.
https://kumasugobanten.jp/product/go/igo-takujo/gt1/

材について九州で育った榧の一枚板を使用しています。樹齢200年以上の原木から製材した材です。榧は成長が遅く、碁盤に使える材になるまでに長い年月を要します。年数をかけてゆっくりと育った木は、木目が詰まり、樹脂が豊富に含まれます。構造について一枚板です。一本の原木から切り出した板をそのまま盤に仕立てています。接ぎ盤とは異なり、木の個性がそのまま盤の表情になります。木裏について板目(木裏)取りで製作
kumasugobanten.jp
그리고 이 사이트는 검색하다 나온 건데 일본 쪽에 바둑판 만드는 곳 중 하나인 듯.
사진 개 크네.. 이거 딱 옆에서 보면 중품인데 반상 위가 어떰?
나이테가 늘어나간 부분은 균일하게 올라와서 반상 위에 이쁘게 보이는데
나이테 중간 동심원이 있는 부분은 간격 깨부수고 이걸 기점으로 좌우 나이테 간격 및 색감이 달라져서 조화롭지 못함. 이러니까 중품임.
근데 바둑판 비싼 것들의 세계로 가게 되면 나무의 수령이 웬만하지 않고서야 ∪자형도 많은데 나무 종을 또 달리해버리면
결국 ⊃나 ⊂가 반상 위가 이쁘니까 탑 먹는 거 같음. ∪자형은 결국 어쩔 수 없는 나이테 동심원 한계가 있으니까 ㅇㅇ
근데 이거도 잘 봐야 되는 게 바둑판 위 색감이 균일하지 못하고 나이테 간격이 좋지 못하면 상등품 조건임에도 애매모호한 듯. 아니 솔직히 내가 보기엔 돈 아까울 정도의 밸류인데 상등품이랍시고 돈 몇천짜리, 억짜리 바둑판 가격값 못하는 거 같음.
흉터 없는 게 최고 비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