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창호형 통산성적이
2809전 1984승 1무 824패임
내 예측으론 창호형 은퇴시기는
가능성1) 2천승 달성시
현대바둑사 전무후무한 2천승 달성하여 신화적 기록 남긴 후 명예롭게 은퇴. 근데 창호형 성격상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계속 대국할 것 같음. 이 가능성은 낮아 보임
가능성2) 승률 7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지기 직전
산술적으로 지금부터 26연패 당하면 승률 60퍼센트대로 떨어짐. 본인의 마지막 명예 지키는 차원에서 한판만 더 지면 70퍼센트 승률 무너질 때 은퇴할 수도 있다고 봄.
천승이 아니고 ? 기대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
아 내가 오타냈구나. 수정함. 현재 1984승임
그렇다면 2천승이 맞을듯 .....진짜 타이밍임.... 목진석 최명훈 현역때 깜도 안되던 기사들이긴한데 이젠 시대가 바껴서 이창호가 못이김
솔직히 2천이고 승률 70%이고 뭐 그리 의미가 있냐.. 이세돌도 승률 69.68% 1903전 1324승 576패이다. 조훈현도 승률 69.81% 2828전 1968승 851패이다. 니말대로면 이세돌은 승률 70%까지 채우고 기사직 은퇴했어야 명예를 지켰던 거고, 조훈현도 승률 70%나 3천승 채워야 된다는 거 아님?
더군다나 내제자 신분으로 스승이 은퇴를 안했는데 바둑계 중간 거목인 이창호가 선 은퇴하면 불손한 거 아니냐?
그냥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내뇌피셜임. 근데 확실한건 지금은 창호형이 바둑에 뭔 깊은 애정이나 목표가 있어서 둔다기보단 그냥 관성처럼 뚝딱뚝딱 두는 느낌이라 당장 내일 은퇴한대도 놀랍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