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오청원 기보집 놓아보라고...
인공이 알려주는 답이 아닌,
고수의 행마와 감각을 몸으로 느껴야 한다
오청원(humid6353)2026-05-21 22:05:00
솔직히 바둑뽕스러운 얘기긴 함. 역사성 강조, 무한의 우주성 강조 2개가 대표적인데 10의 360승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봄. 각 착수점이 각각 개별적인 게 아니라 상조 간에 협응하는 성질이 있는 데다가 바둑판 착점의 구조적인 직각보행(?) 행마 그리고 네모나게 설계 되어 있는데다가 활로와 집 개념을 가미해서 4선 내외가 경기 초중반의 흐름을 주도하는 움직임의 한계로 어느정도 정해진 규칙성이 있어서 모든 자리를 뜻하는 10의 360승으로 일반화하긴 어렵다고 봄. 막말로 처음이나 중반에 1, 2선 지하철 바둑을 할 수도 없으면서 10의 360승이라곤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그랬다면 신진서가 커제랑 온라인 대국에서 1선 착수했어도 10의 360승이란 전 우주적 차원의 경우의 수를 갖고
ㅇㅇㅇㅅㅇㅇㅇ(59.23)2026-05-21 22:37:00
답글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는데 10의 360승이란 말의 가장 좋은 예시가 되지 않나
ㅇㅇㅇㅅㅇㅇㅇ(59.23)2026-05-21 22:38:00
답글
절대 선수와 외길 수순등이 있으니 그정도는 아니지..
그래도 조낸 많은건 사실
오청원(humid6353)2026-05-21 22:39:00
답글
거기다가 사귀생 중에 이귀생을 못하면 극히 불리해지는 정석으로의 선점 양분성이 있고 첫 수를 천원 착수하면 승률이 7% 정도 빠지는 등. 꼭 천원이 아니라도 4귀 또는 변을 위시한 포석을 안 쓰면 안되는 등 10의 360승이라고 할 당위성이 약하다. 그냥 호사가들이 10의 360승 거리면서 경우의 수 많고 바둑엔 우주와 인생이 있고 그렇게 수사법으로 헤리티지 쌓는데 본질은 그냥 바둑판에 돌 놓는 게임일 뿐인 걸 좀 비약시켜서 말하는 거임.
그니까 오청원 기보집 놓아보라고... 인공이 알려주는 답이 아닌, 고수의 행마와 감각을 몸으로 느껴야 한다
솔직히 바둑뽕스러운 얘기긴 함. 역사성 강조, 무한의 우주성 강조 2개가 대표적인데 10의 360승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봄. 각 착수점이 각각 개별적인 게 아니라 상조 간에 협응하는 성질이 있는 데다가 바둑판 착점의 구조적인 직각보행(?) 행마 그리고 네모나게 설계 되어 있는데다가 활로와 집 개념을 가미해서 4선 내외가 경기 초중반의 흐름을 주도하는 움직임의 한계로 어느정도 정해진 규칙성이 있어서 모든 자리를 뜻하는 10의 360승으로 일반화하긴 어렵다고 봄. 막말로 처음이나 중반에 1, 2선 지하철 바둑을 할 수도 없으면서 10의 360승이라곤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그랬다면 신진서가 커제랑 온라인 대국에서 1선 착수했어도 10의 360승이란 전 우주적 차원의 경우의 수를 갖고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는데 10의 360승이란 말의 가장 좋은 예시가 되지 않나
절대 선수와 외길 수순등이 있으니 그정도는 아니지.. 그래도 조낸 많은건 사실
거기다가 사귀생 중에 이귀생을 못하면 극히 불리해지는 정석으로의 선점 양분성이 있고 첫 수를 천원 착수하면 승률이 7% 정도 빠지는 등. 꼭 천원이 아니라도 4귀 또는 변을 위시한 포석을 안 쓰면 안되는 등 10의 360승이라고 할 당위성이 약하다. 그냥 호사가들이 10의 360승 거리면서 경우의 수 많고 바둑엔 우주와 인생이 있고 그렇게 수사법으로 헤리티지 쌓는데 본질은 그냥 바둑판에 돌 놓는 게임일 뿐인 걸 좀 비약시켜서 말하는 거임.
@오청원 많긴 함.
헛소리임. 생각보다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