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들이 왜 심판한테 양복 자켓 벗어던지면서 길길이 날뛰고 항의하는데? 판정 번복 안 된다는거 뻔히 다 아는데도 그렇게 하는건 자기 팀원들한테 기운 불어넣어주고 독려하는응원의 메세지인 거임. '니들 잘 하고있다, 감독인 내가 지켜보고 있고 아직 포기 안 했다, 더 열심히 뛰자' 이런 비언어적 메세지인 거임
어차피 검토실에서 검토하는거 선수한테 전달도 안 될텐데 왜 굳이 검토실에서 할까? 대국 마치고 들어올 선수에 대해서 그리고 동료 팀원들에 대해서 이만큼 승부 중요하고 포기 안 했고 당신을 응원한다는 지원사격과 응원의 의미인 거임
근데 자기팀이 실시간 대국중인데 아무도 못 보고 카메라에 잡힐 일도 없는 호텔방에서 응원한다? 그냥 사회성 없고 공감능력 없는 병신들이나 할 기괴한 발상인 거임
이게 맞지
검토도 안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