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잉 2010년 입단. 

중국여자 갑조리그에서 32연승을 한 적이 있는 무시무시한 소녀.

2017년 상해 재경대학 신문학과에 진학

2018년 대학 재학 중에도 1회 센코배 우승, 황룡사배 중국 대표팀 주장으로 최정을 꺾고 우승.

2019년 제 2회 센코배에서 최정을 꺾고 연속 우승

2021년 제 3회 센코배에서 최정을 꺾고 대회 3연패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다. 판단력·예측력에서 차이가 나는 듯하다. 

바둑도 그렇다. 남녀 차이는 존재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실수를 하고 나는 정신이 맑은 상태로 대적하고 있다"


상해재경대학은 중국 내 재경 계열(상경계열) 단과대학 순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입니다.

종합대학과 합산한 순위에서는 중국 50위권.


중국 정부가 세계적인 일류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쌍일류' 소속 핵심 대학입니다.

높은 취업 경쟁력: 상하이에 위치한 세계 4대 회계법인(딜로이트, PwC 등) 및 주요 금융기관에서 

가장 선호하는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글로벌 순위 100위권의 명문대.


이치리키료는 와세대 대학 사회학과


한국의 서울대 출신 기사들. 그런데 왜 다들 은퇴하지?


1. 홍종현 9단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64학번)

특징: 한국 바둑 역사상 최초의 '서울대 출신 프로기사'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경시대회에서 수석을 할 만큼 명석했던

그는 서울법대 1학년 재학 중 프로 입단 관문을 뚫었습니다. 

사법시험 준비 등을 이유로 입단 두 달 만에 프로를 탈퇴했다가, 

몇 년 후 다시 정식 입단대회를 치르고 재입단한 전무후무한 '천재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은퇴)


2. 남치형 초단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석사)

학력: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

특징: 1990년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된 후 학업을 병행하여 서울대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원 졸업 이후에는 세계 유일의 바둑 학과가 있는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해외에 바둑을 알리기 위해 다수의 영어 바둑 서적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은퇴)


3. 오주성 5단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석사·박사)

학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졸업

특징: 2002년 만 14세의 촉망받는 나이로 프로에 입단했으나, 승부 세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바둑돌을 내려놓은 채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이후 서울대 물리학과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학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4. 찌끄러기들. 대학 간판만 명문대

송혜령 3단 (서울대학교 대학원):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바둑 동아리의 지도사범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문용직 5단이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박사 기사 1호'로 명성을 떨친 바 있습니다.


큰누나(이상희): 이화여대 국문학과 졸업 (아마 5단)

작은누나(이세나): 이화여대 국문학과 졸업 (아마 6단, 전 월간바둑 편집장)


작은형(넷째): 이차돌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


이세돌은 중학교 중퇴로 초졸 학력.


어문 계열은 학력고사 급간으로 보면 SKY급이 아니다.

내가 이대 영문 보고 놀란 적이 있다. 

4급간 (이대 영문의 실제 위치):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는 

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외대 상위권 학과 또는 연고대 하위권 학과.


조혜연 9단은 학력고사 세대가 아닌 2006년 수시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

고대 영문은 명백한 2급간 지위를 가지며 이대 영문 4급간보다는 명문임.

다만 조혜연은 수시 특기자 전형이라 머리로 입학해다고 보기 어렵다.


올해 6명의 프로기사가 새로 대학에 들어갔다. 

고근태.윤준상.이영구 4단이 외국어대에 들어갔고 여성기사인 김혜민 3단, 백지희 초단이 명지대 바둑학과에, 

조혜연 6단이 고려대에 들어갔다. 물론 특기생 케이스다. 

외국어대는 한해원 2단, 조한승 8단, 박정상 5단, 최철한 9단, 원성진 7단 등 

기존의 쟁쟁한 유명 기사들 외에 이번에도 신흥 강자 3명을 받아들여 프로기사가 8명으로 늘어났다. 

고려대는 김명완 8단까지 2명, 성균관대 1명(김효정 2단), 명지대 2명으로 대학생 프로기사는 모두 1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