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국가대항 연승전으로 부활한 여자 바둑 천태산배 제 9회

우승팀은 한국(김은지, 최 정, 오유진, 스미레)


앞서 8번의 천태산배에서는 한국이 5번, 중국이 3번 우승했다.

특히 한국은 2017∼2019년 3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7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천태산배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천3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만위안, 3위 상금은 5만위안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30초 초읽기 5회다.

대국료는 5000위안? 이라고 본 거 같은데 이건 무슨 대회였지?


대국료는 없다고 하고 그러면 20만 위안을 어떻게 나누는 것이 공정할까?

각각 5만 위안? 그건 아니지. 그건 연승상금이 없는 이 대회의 연승자에 대한 올바른 대우가 아니지.

패자에게는 당연히 벌금도 있어야지.



20만 위안에서 - (승리수당의 총합)을 4등분 한 것을 기본 수당으로 하되 

패자는 -승리수당을 하여 계산해줘


독특한 차감식 보상 구조를 반영한 최종 정산 결과입니다.

승리수당 총합 = 6x(2연승 + 4연승)

개인별 기본 수당 = (20만 위안 -6x) 나누기 4 = 5만 위안 - 1.5x


1패자     오유진 = 기본 수당 - 1x = 5만 위안 - 2.5x

미출전자 *김은지 = 기본수당 - 0  = 5만 위안 - 1.5x

2연승자 스미레 = 기본수당 + 2x = 5만 위안 + 0.5x

4연승자 최 정  =  기본수당 + 4x  = 5만 위안 +2.5x


x가 1만 위안일 경우

오유진 25000위안(약 460만원), *김은지 35000위안(약 650만원)

스미레 55000위안(약 1020만원), 최 정 85000위안(약 1580만원)


총합 35000 + 25000 + 55000 + 85000 = 20만 위안. 검증 완료.


저런 분배 방식이 가장 공정하다.



1. 혹시 *김은지가 한국기원에 항의할지 모르겠다.

랭킹 경쟁을 하는데 한 사람에게만 4연승의 기회를 몰아준 것은 평등권 침해다!!


2. 한국기원은 이럴 때 포상금을 주는 것이다.

대회 4연패를 하는데 아무런 포상금도 없어? 진짜?


만약 위의 분배 방식이 맘에 안 들면 

모두 1/4을 받고 2연승, 4연승자에게는 연승 포상금을 별도로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