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왈
; 한번은 바둑을 봐주면서 창호를 혼낸 적이 있어요. 마땅히 싸워야할 곳에서 물러서길래 그 자리에서 왜 물러서느냐고 다그쳤더니 창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래요.

거기서 맞서 싸우면 크게 이길 수 있지만 역전 가능성은 있지만, 물러서면 조금 밖에 못이기지만 확실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에요..

그 어린 나이에 크게 이기는 것보단 확실하게 이기는 게 승부임을 깨달은게 레알 대단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