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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년전 1981년도 여성 잡지다
영레이디라는 이름 그대로 20대중반~30대중반 여성들이 타겟



차례를 보자... 1981년, 9월달이 나옴

바둑팬이라면 반가운 얼굴이 나온다..... 조오오오치훈!!! .... 월간바둑도 아니고 일반잡지... 그것도 여성잡지에서

37페이지.... 총 300페이지가 넘는 잡지책에서 37페이지에 실린거면 그 달호의 메인 기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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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기사내용을 보자 .... 톱스타를 다룬 기사들에 붙는 상투어구 <독점> 이라는 문구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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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 당시 최대타이틀 기성은 후지사와가 갖고있었고

조치훈은 명인과 본인방을 보유 - 이것만으로 세계 정상으로 쳐주는것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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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호화 칼라본으로 장장 6페이지에 걸쳐 게재!

(이 시절은 종이와 인쇄출력도 귀하던 때라 잡지의 메인부분만 칼라 고급종이임)

생각해보자

20~30대 여자와 바둑? 바둑에 관심을 가진 2~30대 여자를 상상할 수 있는가?

그야말로 전혀 매칭이 안되는 두 오브젝트를 조합시켰던 것이 바로 조치훈이란 인물인 것!


간단히 비유해서

신진서가 올해와 내년까지 세계대회 우승을 싹쓸이한다고 해서

우먼센스나 레이디경향에 신진서가 나올 수 있을까?


요즘으로 치면 손흥민과 같은 국민적 스타였던 것이고

알파고-이세돌때의 몇주간의 바둑열기가 저 80년대는 조치훈으로 인해 1년내내 끓어올랐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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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샷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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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