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봐라. 결승 가면 이기는게 거의 편안한 에이스침대 수준이다.

전성기때 이창호가 꼭 이겨야 되는 승부에서 뭐 언제 실망시킨 적 있냐

4강에 혼자 남든,  8강에 혼자 남든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걱정할 거 없었다. 이창호니까.

그렇게 무패질주하다 어쩌다 지는거라봐야 팬들 입장에선 져도 그만인 형제대결. 그러니 그렇게 중일고수들 쳐바르다가도 형제대결만 어쩌다 지니 팬들 입장에선 오히려 보기가 더 좋은거임

중국애들한텐 쳐발리다 형제대결에서나 트로피 수집하는 신박과는 완전 반대임.

이런 이창호한테 어디라고 감히 신진서를 들이미냐? 신진서가 한국바둑팬들한테 이창호만큼 기쁨을 준 적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