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를 통해 분석해보자.
ex) 이현욱 프로 9단이 후배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기사들과 함께 바둑팬인 어느 스폰서가 초대한 식사 자리에 갔다.
메뉴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이현욱 9단이 "얘들아 나는 짜장면 먹을게. 나는 너희들도 짜장면 먹는 걸로 통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 할게." 라고 얘기한 상황임.
그럼 후배 기사들과 바둑팬이기 때문에 바둑이 좋아서 후원한 스폰서들이, "아 사범님은 그냥 제안 정도 했을 뿐이니 우리는 그냥 우리 마음대로 주문하죠"라고 할 수 있을까?
사회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어제가 무슨 상황이었는지 다 알듯.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미 식당에다가 마라탕으로 예약을 한 상황이라는 거임
ㅇㅇㅇㅇㅇㅇㅇ ㄹㅇ
이거 서봉수 실화잖아 ㅋㅋㅋㅋ 성드가 썰 푼 적 있음
응 아니야
뭐가 아니야?
그 정도면 다행이게요 마라탕으로 다 예약했는데 갑자기 난 마라탕 못 먹겠다고 중국집 가자고 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