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바둑리그랑 올해 바둑리그 1지명 클라스만 비교해 봄.
(최근 5년간 경력)
이세돌 - 메이저 우승 다수
이창호 - 메이저 우승 다수
박영훈 - 메이저 우승 2회, 준우승 1회
최철한 - 메이저 준우승 2회
조한승 - 메이저 4강 2회
원성진 - 메이저 4강 2회
이영구 - 종합기전 준우승 2회
백홍석 - (경력없음)
1지명에 세계적인 선수들 천지임.
이영구, 백홍석이 모양 빠지지만 당시 이영구, 백홍석은 신예기사였던걸 감안해야 함.
신예를 제외한 모든 1지명들이 메이저 4강이나 결승 진출 단골맴버들이었으니
당시 바둑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바둑리그를 봤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 올해 바둑리그 1지명 클라스를 보면
(최근 5년간 경력)
신진서 - 메이저 우승 다수
박정환 - 메이저 우승 다수
신민준 - 메이저 우승 1회
변상일 - 메이저 4강 2회
김명훈 - 메이저 4강 1회
강동윤 - 메이저 4강 1회
김지석 - 종합기전 우승 1회
원성진 - (경력없음)
이지현 - (경력없음)
안성준 - (경력없음)
2007년에 비해 팀은 늘어서 1지명 수는 늘었는데, 경력은 부족한 1지명은 오히려 더 늘어났음을 알 수 있음.
그래서 바둑팬 입장에서 기대감이라는게 별로 안드는 구성임.
2007년 1지명의 경우, 메이저 결승 진출자 구성비가 8명의 1지명 중 4명이 있어서 50%의 구성비를 보였다면
올해 1지명의 경우, 메이저 결승 진출자 구성비는 10명의 1지명 중 3명 밖에 없음. 30%의 구성비 밖에 안됨.
그리고, 2007년 1지명들이 거둔 메이저 우승 횟수, 준우승 횟수, 4강 진출 횟수가 올해 1지명들의 그것들보다 훨씬 많음.
당연히 바둑리그의 수준이 높다고 인식 될 수 밖에 없고, 바둑팬들도 주의깊게 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2007년 바둑리그 1지명에는 이영구와 백홍석이라는 2명의 신예기사가 '실력으로' 1지명을 맡았는데
올해 바둑리그 1지명에는 신예기사 그 누구도 1지명을 맡지 못함.
팬 입장에서 봤던 놈 또 보고 하는게 올해 바둑리그이고 몇 년 간 계속 되어 온 바둑리그 분위기인데 뭔 재미가 있겠냐고.
게다가 KB 시간패리그로 불릴 정도의 처참한 운영은 이게 바둑인지 예능인지 헷갈릴 정도이니
KB리그의 운명은 이제 여기까지 인 것 같다.
형 알파고 입문이야? 지석 탕가 엘지배를 몰라?
(최근 5년간 경력)만 취급.
그래서 2007년 1지명 원성진과 올해 1지명 원성진의 경력도 다른거야.
바둑의 경우, 팬이 머무는 기간이 다른 스포츠처럼 몇년 안되거든. 그래서 오래된 기록을 쳐줘야 할 이유가 상당히 퇴색돼버려.
노장기사랑 신진서 같은 얘들이랑 나이차이가 몇인데 5년으로 제한한다는거임? ㅋㅋ
경력을 5년으로 제한해서 보겠다는데 그런건 상관없지.
배준희? 누구지? 2지명이네???
옛날에 기대받았던 유망주... 기대에 비해 성적은 못냈죠. 특징은 덩치가 컸던 기사.
와 허영호 아직도 두는 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