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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 쓰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더구나 그게 시인이나 소설가같은 창작물 작가가 아니라 정확한 내용 전달을 해야 하는 기자라면 문장의 주술관계에 대한 이해 체계가 특히 잘 잡혀있어야 하는 법인데...

오로기자는 그에 대한 이해가 사실상 전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부족함. 매일 주로 오타나 맞춤법 오류 위주로 지적을 하고 있지만 주술관계 불일치의 경우는 너무 많아서 아예 포기하고 지적을 안 하는 정도.

'백현우 4단은... 손해를 본 것이 패인'

뭐가 주어고 뭐가 서술어임? '백현우 4단=패인'임?서술어에 대한 주어가 헷갈릴 만한 상황이면 주어를 함부로 생략해선 안 되며 주어 서술어가 2개 이상씩 나오는 복문이라면 더더욱 정확히 호응되도록 표현해야 함. 그러질 못하니 글이 매끄럽지 않고 재차 읽으면서 무슨 뜻인지 미간 찌푸린 채 파악해야 하는,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 되는 거임

두 번째 사진도 봐라. 주어가 '서포터즈는'인데 어떻게 서술어가 '각오다'가 될 수 있음? '서포터즈=각오'임?

기자야, 공부좀 하고 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