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왈
솔직히 이창호 처음봤을 땐 애 늙은이 같이 자세나 표정 안변하는 모습이 신기했지. 겉으로 보기엔 오히려 둔재에 가까워보였거든? 아니. 복기를 못해요.. 내가 생각했을 땐 그 나이에 그럴 순 없는 일이거든?
근데 창호에 대한 생각이 언제 바뀌었냐며는 한번은 대국 복기를 하는데 맥 없이 물러나서 한 소리했죠. 아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창호가 그래요.
선생님처럼 두면 크게 이길 가능성은 높은데, 어쩌다 실수나서 1~2판은 질수 있다고. 근데 자기처럼 물러나면 조금이라도 무조건 이긴다는거야..
아니 누가 옳은거에요? 바둑을 크게 이겨도 작게 이겨도 1승인데. 무조건 이기는게 맞죠. 창호가 물러서는게 수 내는걸 못봐서 물러서는거면 하수가 맞는데, 이미 볼거 다 보고 자기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길로 간거에요. 아 그럼 이미 나보다 상수 아닙니까.. 바둑 두는 사람 10명이면 9은 대마 잡으러 가거든요? 창호처럼 물러서는 선수는 극히 예외적이에요. 창호가 대단한게 그거죠
솔직히 이창호 처음봤을 땐 애 늙은이 같이 자세나 표정 안변하는 모습이 신기했지. 겉으로 보기엔 오히려 둔재에 가까워보였거든? 아니. 복기를 못해요.. 내가 생각했을 땐 그 나이에 그럴 순 없는 일이거든?
근데 창호에 대한 생각이 언제 바뀌었냐며는 한번은 대국 복기를 하는데 맥 없이 물러나서 한 소리했죠. 아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창호가 그래요.
선생님처럼 두면 크게 이길 가능성은 높은데, 어쩌다 실수나서 1~2판은 질수 있다고. 근데 자기처럼 물러나면 조금이라도 무조건 이긴다는거야..
아니 누가 옳은거에요? 바둑을 크게 이겨도 작게 이겨도 1승인데. 무조건 이기는게 맞죠. 창호가 물러서는게 수 내는걸 못봐서 물러서는거면 하수가 맞는데, 이미 볼거 다 보고 자기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길로 간거에요. 아 그럼 이미 나보다 상수 아닙니까.. 바둑 두는 사람 10명이면 9은 대마 잡으러 가거든요? 창호처럼 물러서는 선수는 극히 예외적이에요. 창호가 대단한게 그거죠
그 당시로는 범접할 수 없는 형세판단 및 그것을 가능케한 수읽기
인생으로 비유하면 리스크 있는 재벌의 삶과 안정감 있는 공무원의 삶이 있다면 공무원 고른다는거네
이창호가 상금도 최다였으니 리스크 없는 재벌이지
상금과 트로피가 얼만데 공무원 드립하냐 ㅋㅋ
106.101 이해력 실화냐? 국어시간에 졸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이해가 가능함? 바둑에서 큰 집 차이로 이기는걸 재벌, 작게 이기는걸 공무원에 비유한건데 상금과 트로피 운운.미치긋다
175.193 / 힘내라 친구야 응원한다..파이팅
크게 이기는걸 재벌의 삶에다가 비유하는게 ㄹㅇ 개빡대가리인거지 뇌에 뭐가 들었길래 비유를 그따구로 하노 ㅋㅋ
한집차이로 이기면 상금이 줄어드냐 ㅋㅋㅋㅋㅋ
문제는 저런 물러날 수 있는 계산력은 나이들면 유지될 수가 없으니 조훈현처럼 기풍을 바꾸는게 더 천재적인 태도임 - dc App
요즘 신진서가 좀 물러서더라. 어릴때 단점 싹 고침. 신민준 변상일은 항상 후반까지 수읽기로 찍어누르려다 털리고.
프로에서는 100%로 반집 이기는길이 99% 확률로 10집 이상 이기는 바둑보다 무조건 상수입니다
아마추어라면 후자를 선호할수도 있겠습니다만은 프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