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아예 적수가 없을정도로 압도적이고 중국기사들에게도 엄청난 위압감을 주고 있어
그 결과 국가대항전 국내기전 국내리그 갑조리그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을정도로 커리어를 쌓았지
본인 스스로가 나랑 동급인 기사는 없다 지금은 나의 시대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가 세계기전 12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운거야
본인 실력이 월등하다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는 케이스가 신진서야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지만 신진서는 그러지를 않아 그러니까 세계기전 결승에서 역스윕 당하는거 한번의 실수에 부르르 온몸 떨면서 뺨때리고 열폭하는게 보여 스스로 자멸한다는거지 이번 란커배 제3국을 생방송으로 본 바둑인들은 알거야

감정의 변화없이 묵묵히 추격전을 벌이다 기어이 역전하는 석불, 상처입은 야수가 숲속에서 역전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쎈돌을 보다가 그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무너지는 신공지능을 보니 안타깝다
세계기전 우승이 왜 커리어에서 절대적인데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두번의 기회는 허용하지 않으며 초일류 외국기사들과의 진검승부 및 대면대국으로 인한 장기간의 이동거리 룰에 따른 승률의 변화 등등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 아닌가?
그런데 아직도 진서는 덜컥수 부터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 승부사로서 당대 1인자로서 그게 올바른 태도인가?
이런 잘못된 습관은 상대를 무시하는것이 아닌가? 상대방도 초일류인것을 명심해야 하는데 말이지
진서는 자기가 남들보다 월등한 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야 번기승부에서 징크스를 깰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