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아예 적수가 없을정도로 압도적이고 중국기사들에게도 엄청난 위압감을 주고 있어
그 결과 국가대항전 국내기전 국내리그 갑조리그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을정도로 커리어를 쌓았지
본인 스스로가 나랑 동급인 기사는 없다 지금은 나의 시대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가 세계기전 12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운거야
본인 실력이 월등하다다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는 케이스가 신진서야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지만 신진서는 그러지를 않아 그러니까 세계기전 결승에서 역스윕 당하는거 한번의 실수에 부르르 온몸 떨면서 뺨때리고 열폭하는게 보여 스스로 자멸한다는거지 이번 란커배 제3국을 생방송으로 본 바둑인들은 알거야
감정의 변화없이 묵묵히 추격전을 벌이다 기어이 역전하는 석불, 상처입은 야수가 숲속에서 역전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쎈돌을 보다가 그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무너지는 신공지능을 보니 안타깝다
세계기전 우승이 왜 커리어에서 절대적인데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두번의 기회는 허용하지 않으며 초일류 외국기사들과의 진검승부 및 대면대국으로 인한 장기간의 이동거리 룰에 따른 승률의 변화 등등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 아닌가?
그런데 아직도 진서는 덜컥수 부터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 승부사로서 당대 1인자로서 그게 올바른 태도인가?
이런 잘못된 습관은 상대를 무시하는것이 아닌가? 상대방도 초일류인것을 명심해야 하는데 말이지
진서는 자기가 남들보다 월등한 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야 번기승부에서 징크스를 깰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 선수인거지 오만한건 아니야 물로켓도 9연준했는데 그걸 오만하다고 하는사람은 없잖아
17회 우승 후에 30대가 되서 9연준이라 노장기사의 투혼을 발휘한거지 20대초반 바둑기사의 정점시기에 그렇게 역스윕 당하는거는 문제가 있는거야
30대가 노장기사야? 그러면 50살에 우승한 조훈현은 뭐야 양로원기사야?
노장기사가 투혼을 발휘할거면 조훈현처럼 50살에 우승해야지 준우승만 하는게 뭔 투혼이야
그 케이스가 특이한거지 2000년 이후에 바둑기사 전성기는 20대로 확 젊어졌는데 예외 케이스 몇개로 일반화 시키는 거는 아니지
특이하지 않던데 린하이펑 할배도 49살에 우승했어
오다케는 51살이야 서봉수도 41살일걸 왕리청도 40대인데 몇살인진 기억이 안나네 ㅎ
그리고 투혼은 서봉수 진로배 전승같은 해피엔딩을 투혼이라고 해야지 결승에서 9번 연속으로 지는건 투혼이 아니야
2000년 이후 세계기전에서 니가 말한대로 우승한 케이스가 몇이나 되지? 구리가 2014년 춘란배 우승했을때도 깜짝 놀래ㅆ는데 조훈현이 bc카드배 4강 진출했을때도 조훈현이 대단한거지 나머지가 하찮게 되지는 않아
난 하찮다고 안했는데
지기만 하는걸 투혼이라고 하니까 말하는거야
그리고 조훈현은 물로켓이랑 창하오 최명훈 왕레이 이기고 우승한적도 있어 넷 다 20대였을걸 이런게 투혼이야
아니면 조치훈이 박영훈 이긴거 이때 박영훈이 지금 준진서보다 더 어릴걸 이거 2000년대 이후야 이정도는 되야 노장기사 투혼이지
이창호가 9연준 할때는 이창호는 노장기사였어 그것만 알아둬 창하오 구리가 30대에 우승한거는 대단하지만 이창호 9연준이 투혼이 아닌것은 아니지 이세돌 구리 전성기때 30대 기사들은 이미 전성기가 지난 노장기사였으니까
준우승만 하는게 왜 투혼이야 조훈현처럼 50살에 준우승한거면 몰라 물로켓 준우승할때는 30대들 결승 자주 갔잖아
창하오도 30살 넘어서 우승했더만 차라리 이게 투혼이지 인간승리 투혼
이러저러한 이유로 세계대회서 졌는데, 그게 오만해서라고는 보이지 않음. 그리고 최선 다 안해서라고도 보이지 않고. 일인자가 어디서 지면 아무 근거 없이 비난할 때 딱 이런 글 쓰게됨. 투혼 운운.
니들은왜이리 부정적이냐? 바둑기사가 세계대회 목표세운걸 트집잡아서 오만하다네. 너희같은 놈들때문에 기사들이 자기감정, 자기 생각도 표현 못하고 카메라앞에서 늘 어버버하는거야. 진짜오만한 놈들은 니들이야. 마치 관심법이라도 쓰는양 남의 마음을 다 들여다본다는 착각을 하니까.
뜬금업시 뭐가 오만해.. 걍 새가슴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