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가 대단한 건 

이세돌이 비슷한 나이대 박정상 송태곤 박영훈 원성진 등 유망주들 쳐바르면서 

이창호의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던 시기에도 힘도 못 쓰고 바둑을 질때가 많았다는 것.

근데 그 바둑 일치율이나 내용을 보면 요즘 기준으로도 대단한 바둑임.

이세돌이 알파고를 혼란에 몰아넣었던 78수를 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신진서라면 둘 수 있었을까?

그만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창호와 이세돌은 어마어마한 바둑을 뒀다면

요즘 기사들은 이미 정답지 나온 바둑을 공부해서 잘 둔다는데에서 엄청난 차이라고 볼 수 있음.


제14회 tv바둑아시아 선수권대회 준결승2국 (이창호 9단 vs 이세돌 3단, 2002.06.16)

최전성기 이창호9단과 마샤오춘 9단을 이기고 올라온 신예 이세돌3단, 그 승자는 누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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