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KBS단독 인터뷰 봤는데
이창호와의 고트 논쟁에서 아직 자기는 그에 한참 모자라고 비교만으로도 영광이라 함

사실 여기까지는 선배에 대한 예우나 겸양으로 한 립서비스일 수도 있다고 보는데 꼭 그거 아니라도

이번 나머지 0승 멤버에 대한 상금분배 문제도 본인 역시 초기에 그런 식으로 0승 무임승차한적이 있었다며 버스멤버들 감싸주려 하고

본인 성적이 좋을수록 나머지 기사들에게 돌아갈 몫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바둑계 전반을 아우르는 걱정도 하네. 이런건 평소에 생각이 있어야 말할 수 있는 내용이지 단순히 착한 척 이미지 관리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할수 있는 답변이 아님

신진서가 과거에 비해 바둑도 엄청 쎄졌지만 더 많이 성장한건 어쩌면 인격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