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f3c028e2f206a26d81f6e34486746d9f


이런 모양이 있다고 치자 누가 봐도 백이 깰래야 깰수 없는 완벽한 흑의 공간이다


그런데 이론 자체를 모르는 바린이들이 보여서 이게 왜 흑집인지 설명하자면


백이 들어가서 살수 없기 때문에 흑집인거다 ㅇㅇ


그렇다면 









7ff3c028e2f206a26d81f6ed468770697b

이 모양은 흑집이라고 할수 있을까?



아니? 백이 쳐들어가면 누가 봐도 살수 있기에 흑집이 아니다 ㅇㅇ



보통 이렇게 ㅈㄴ 넓은 모양은 한번 지켜주는 이유가 그거다



여기서 똑똑한 바린이들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



이렇게 상대가 들어와서 살 수 있는 모양은 더 확실한 내 집으로 굳히기 위해 지켜두고


만약 내가 들어가서 살 수 있을 거 같은 상대 모양은 들어가서 깨면 되겠구나!






그러면 여기서 바린이들이 자주 묻는게



7ef3c028e2f206a26d81f6e64488756423

이렇게 누가 봐도 깔끔한 내집처럼 보이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79f3c028e2f206a26d81f6e74f88776d29

상대가 미친놈마냥 이렇게 쳐들어 오면 어떻게 하죠?


이 백돌을 잡으려면


78f3c028e2f206a26d81f6e74488756c9a



이렇게 4수가 더 필요한데 이러면 내집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응 당연히 아니다



79f3c028e2f206a26d81f6e74f88776d29

이 모양을 다시 한번 보자


이 백돌을 가만히 냅두고 손을 돌린다고 했을때 이 백돌이 살 수 있는가를 봐야한다


내가 수읽기 했을때 저돌이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한들 살 수 없다는 수읽기가 된다면


굳이 응수 해줄 필욘 없겠지 상대도 살 수 없다고 판단하면


굳이 저 모양에서 더 건드리지 않을테고 






아니 어쨋던 결국 저 돌을 잡으려면 돌을 놔야하는거 아니냐고요 







그니까 안놔도 된다는게 ㅇㅇ



대국이 끝나고 계가할때


서로 저 돌이 저 공간에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언의 합의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냥 굳이 따먹지 않고도 저 돌을 들어내면 되는거다 


왜냐? 이미 서로 죽었다고 합의를 본거 거든 





아직도 이해가 어렵다면 프로들의 계가 장면을 보자





7bf3c028e2f206a26d81f6e4418874695975

서로 대국이 종국 되었다고 무언의 합의를 해서 김민서 프로가 시계를 끄고 계가에 들어가려는 모습이다








7af3c028e2f206a26d81f6e44482716b4c76

서로 점을 찍은곳에 흑돌 백돌이 있는데 굳이 따내지 않고도 계가 하려는게


서로 아무리 해도 저 돌은 살 수 없다고 생각 하니까 무언의 합의를 보고


굳이 그냥 더 두지 않고도 그냥 계가 할 수 있는거다 ㅇㅇ







은근 이런 기본적인 이론도 모르는 바린이들이 보여서 써봤다 ㅇㅇ








a14320aa1806b363baff5a42e65aedc95239b49459bca3bdc4dccef405330678a5cf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