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떤일들이 벌어지면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무슨 원인일지를 분석하려한다
저마다 나름의 그럴싸한 정답을 들이미는데
결론적으로는 보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저마다 정답들의 복합적 형태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것일수도 있고
당사자만 아는것일수도 있고
당사자도 모를수도 있다
한가지 분명한건
대부분 그런 '정답'들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는것
1. 바둑리그 불참이 원인?
최정 선수는 자발적으로 5년전에 이미 바둑리그를
불참한적이 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므로 단순 이것이 원인이라고 보
는건 무리가 있을것이다
2. 을조리그 참가가 원인?
이 부분도 최정 선수는 16년부터 매해 을조리그를
참가했고 22년엔 작년것까지 한해동안
2번이나 참가했다 그래서 단순 이것 때문이야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그럼에도 이번 을조리그에서 황룡사배까지
3주동안 2주넘게 이어진 중국 출장이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무리였을수도 있다
3. 에이징커브?
나이가 들면 기량이 떨어지는건 맞는데
바둑 실력이란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기량이
쇠퇴하는것인지는 의문이고
황룡사배 직전엔 오유진 선수도 무난하게 이겼으며
6연패전까지 10연승중이었던것도...
실제로보면 평생 아마추어들은 바둑실력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는다
4. 개인적인 일들이 원인?
알 수가 없다
5. 습도?
모르겠다
실내 경기여서 날씨의 영향이 많을진 모르겠지만
최정 선수가 대체적으로 무더운 여름이나 봄보단
가을 겨울에 잘두는 경향은 있는듯
(추위를 잘타는 조승아 선수는 그 반대같기도하고)
6. 단순 슬럼프?
내가 생각하는것인데
좀 더 장기적인 슬럼프일지가 관건인듯
클라스는 죽지않는다
이제 그만좀해 지겹다 지겨워 실력 끝장난기사 그만좀 이야기좀 ㅡㅡ
아끼 바티 채팅창에 최정 내사들어가야 한다는 말도 있더만. 이해가 안된다고.
공부를안하고 놀았다는 없네요
다른 이유가 있나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나댐 억울하면 세돌이처럼 고소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