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분들 위해 설명하자면

방송 도와주시는 잘 생긴 남자 매니저 1명
채팅창에서 게스트 역할하는 친구 2명 있음

배경음악이 크고 목소리가 작아서 좀 알아듣기 힘들었고
'존나', '시발' 같은 비속어를 남발해서 예전 제나튜브의 보이시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랑은 거리가 있었음

나 오늘 이백만원 벌어야 돼. 못 벌면 '지읒' 돼~
내 팬분들 오셔야 되니까 디시 가서 글 올리고 와
뭐? 디시를 안 해봤어?
그냥 디시인사이드라고 치고 바둑 들어가서 글 쓰면 돼
가입할 필요 없구 닉은 이응이응 쓰고
응? 뭐라고 쓰냐구?
국대까지 했던 년이 6개월 잠적했다 돌아왔다 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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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아래에는 또 지하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쌓아올렸던거 90%를 잃었어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갖고 방송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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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람막이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거 아니냐구?
뭔소리야 ㅋㅋ 입었어 입었어
(바람막이를 확 벗어젖히고 티셔츠 보여주며) 이거봐 입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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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주황색 쫄쫄이 입고 홍대 앞에서 무슨 퍼포먼스를 했다구?
뭔 소리야ㅋㅋ 쫄쫄이가 주황색이 어딨어?
거기 일이 있어서 가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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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으로 신변잡기 얘기하는 방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