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둑은 은근히 자잘한 팬서비스 행사가 많음.예를 들면 올 설날에 갑조리그 신년 축하 지도다면기 행사를 개최했는데 창하오 구리 위빈 등 레전드급 기사는 물론 구쯔하오 딩하오 리쉬안하오 셰얼하오 위즈잉 우이밍 등등 남녀 최정상급 기사들 전부 다 출동해서 행사 참석하고 다면기 뒀음.









아무리 한국바둑이 위기니 어쩌니 해도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최정 김은지 스미레 불러서 이런 행사 열면 흥행에 실패하진 않을꺼다.이걸 KB리그 이름 걸고 하면 스폰서 면도 사는거고.
그리고 갑조리그는 자잘한 투어가 엄청 많고 팬서비스 행사도 한국보다는 활발해서 오프문화가 나름 한국에 비해서는 발전되어 있음.무엇보다 중국기원과 한국기원의 홍보 역량 차이가 넘사벽인데,작년 10월 중국 갑조리그 면죽투어(삼국지에 나오는 면죽관) 사진을 보면-
![]()
![]()
![]()
![]()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는 것 정도는 명확히 알 수 있음.뭔가 이런 사진이 나와야 한번 가 볼 생각이 나는 건데,
올 3월 진행된 KB리그 영암투어를 보자.
사이버오로에서 보도한 기사를 보면,사진은 갑조리그 투어 버금가게 많지만 그 수많은 사진 중 프로기사가 아닌 사람이 등장하는 것은 딱 3장 뿐이다.
군수님 대국 개시 선언,사진만으론 경로당 레크레이션 행사인지 바둑리그 행사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사진,그리고 부군수님의 독려 사진.
갑조리그 면죽투어 사진과 비교해보면 갑조투어는 팬들과의 소통,팬들의 참여가 돋보이고 뭔가 우리 집 근처에서 하면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근데 KB리그는 고위공무원 나으리와의 소통이고 사또님들의 성은과 은총만 보일 뿐,팬들은 보이지 않는다.시간 내서 가보기는 커녕 우리 집에서 한다 해도 집을 나가고 싶게 만들 정도다.
게다가 올시즌은 더욱 더 가관이어서..
오늘 밤에 아마 평택투어 기사가 뜰 텐데,이번에는 군수님 부군수님 사진은 안니올꺼다.평택은 군이 아닌 시니까.오늘 밤 또 얼마나 많은 시장님 부시장님 국장님 사진이 나올지 기대된다.
이따구로 해도 KB리그를 아직도 후원하고 있다니 국민은행은 정말 인내심이 뛰어난 은행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원래 한국 바둑 인기가 중국보다 좋았음.중국은 녜웨이핑이 돼지농장 청소하던 문화대혁명때 바둑이 완전히 두들겨 맞고 몰락했던 적이 있었고 한국은 군부정권에서 밀어줬지.지금은 인기가 역전된 듯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인기가 없어진거야
바찐이또 아는척하려고
궁민의 든든한 금융팟흐너 케입이 궁민은행임미다 전화상담은 1번
한국기원에 무능한 월급루팡들 많음 물갈이도 안돼서 그냥 노답임 살만 뒤룩뒤룩 찐 사람도 보임
ㄱㅈㅇ?
와 진짜 비교가 안 되네... 국민은행도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 인내심도 대단하고 뭔가 후원하면서 개선요청 없는 것도 그렇고 ..
Kb수담 같은거랑 비교해야지 억까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