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원래 최대 7연승이었는데 새벽게임으로 8연승 갱신했음 ㅎㅎ;;;
갤이 바뀌었으니 기념으로 덱리스트를 올려봄니다
물논 비숍/아이기스덱은 똥이니 할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혹시 압니까 ㅎㅎ;;;
덱 특징은 현재 랭킹전을 지배하는 네크/드래곤과 맞장뜰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로얄이나 뱀파와 같은 질주 어그로에 쵸큼 약하다는 점.
정통파 아이기스 덱이라고 나름 생각함니다. 힘겨루기, 양광과 같은 추가 파츠의 간섭을 줄이려고 고민한 덱입니다.
특징 1) 양광은 왜 안넣음? : 양광은 어차피 현 메타에서는 도라곤 상대로 번숨이나 바하무트 쳐맞으면 날아가기 쉽상이고, 젤로보로스에도 수호몹 하나정도는 잘 뚫리고, 양광을 넣다 보면 양광 없을 경우 안그래도 수동적인 운용이 더욱 수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ㅈ같으므로 뺐습니다.
특징 2) 힘겨루기는 왜 안넣음? : 8 힘겨루기 - 9 아이기스 콤보는 매력적이긴 하지만 사실 힘겨루기는 초반에 들어오면 에에엨 소리나오는 파츠일 뿐이고, 8 힘겨루기 9 아이기스는 그거 성공할 거였으면 사실 힘겨 없어도 이길 판일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도라곤 상대로는 번숨같은거 쳐맞고 오히려 역관광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파츠가 2개 들어간다는 점도 조금 마음에 안 들었고요. 차라리 진화포인트 1 아끼거나 틈 봐서 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징 3) 카구야는 왜 넣음? : 카구야는 자체로도 나름 준수한 스텟을 지녔고(미진화시), 진화포인트 1을 넣는다면 상대의 고코스트(주로 바하무트) 추종자에게 공격력 1을 끼얹어 사실상 유사제거기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기스 낼 틈을 만들 수도 있죠. 상대 공격력을 다 1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리고 아이기스 비숍 미러전에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직업과 선/후공에 따라 생각을 좀 하고 가져가야 하는데, 보통 저코 위주로 가져가면 좋지만 특이사항이 있다면
1) 네크 : 2코 야공부가 잡혔더라도 날리고 유니코/아만보수녀/법전/후공이라면 빡빡이, 선공이라면 사자를 챙기도록 합시다. 선공이어도 빡빡이 챙겨도 됨. 5턴에 빡빡이 내면 되니까. 아이기스는 거의 쓸 필요가 없음.
2) 드래곤 : 아이기스가 들어오면 가지고 가는게 좋음. 아이기스가 없다면 상황에 따라 1~2장 정도는 교체해서 아이기스 들어오길 기도하는게 좋음. 램프 드래곤 상대로 후반에 맞장뜨게 해 줄 유일한 수단이 아이기스라 아이기스가 필요함. 그 외에는 법전이나 야공부 등 챙기면 됨. 드래곤은 짱구를 잘 굴려서 상대해야 하므로 추가 후술함.
운영 가이드
1) vs 네크전 : 소멸기가 많이 들어오면 좋다. 하지만 상대가 의외로 네프네크나 수첩네크일수도 있으니 그 경우에는 소멸기를 아껴야 한다. 모-데카이가 나올 수 있으니까. 모데카이 각이 보인다면 소멸기 한장정도는 어떻게든 아껴보도록 하자. 하지만 수첩네크가 수첩 2개 깔면 사실상 못 잡으니 마음을 반쯤 비워도 좋다. 어그로/미드 네크의 경우에는 평범하게 벌레나 쥐를 때려잡듯이 상대의 추종자를 날려버리면 된다. 특히 7코 이후부터는 헥터 등판으로 인해 순식간에 명치가 오목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상대의 패를 소진시키자. 최대한 진화를 안 할수 있다면 하지 않고 제거하는게 좋다. 영파소 날아오니까. 죽축 대비해서 테미스는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것이 좋다. 케르베로스가 나온 이후에는 상대의 진포가 남았을 경우 명치를 12 이상, 없을 경우 10 이상 남기는 것이 좋다. 아니면 수호를 꼭 세워 두던가. 초반 멀리건과 4턴까지의 카드패에 따라서 판이 갈리게 되는 경우가 잦다.
2) vs 드래곤전 : 사실상 상대와 나의 오른손 드로우 싸움이라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하지만 몇 가지 팁만 기억해도 승산과 필드싸움이 편해지니 기억해두자. 우선 앞서 언급한대로, 아이기스가 나온다면 가져가는 것이 좋다. 후반 힘싸움에 필요하니까. 법전도 1장정도는 키핑하는 것이 좋다. 사자나 암닭이 들어왔다면 더더욱. 우로보로스 처리할 때 써야 한다. 사자+법전이면 1진포와 더불어 7코로, 암닭+법전이면 진포 없이 8코로 우로보로스를 처리할 수 있다.
만약 선공이라면 멀리건에 신마재판소를 들고가는 것도 괜찮다. 상대 드래곤이 2코에 신탁 빨고, 다음턴에 라합 내면 신마재판소로 딱 맞게 자를 수 있다. 야수 공주의 부름도 들어오면 가져가는 것이 좋다. 2~3코에 깔고 나오자마자 진화해서 명치를 후려갈기면 베스트.
3~5턴쯤에는 가능하다면 추종자의 공격력을 4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진화를 해서라도. 왜냐하면 공격력이 4 이상이어야 수룡신의 무녀가 아군 추종자를 진화로 자르고 소멸각이 잡히기 때문이다. 무녀가 아군 추종자를 5턴에 자르고, 피가 3 남았을때 모진벌맨으로 소멸시키면서 내면 가장 이상적이다.
7~8턴쯤에는 드래곤이 이미 10pp찍고 날뛰고 있을텐데, 젤로보로스에 대비하여 명치를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신탁의 천사는 따라서 피가 달지 않았다면 아끼는 것이 좋다. 9턴에 명치가 12 이상인 상태로, 필드가 서로 빈 상황에서 아이기스를 냈다면 (또는 아이기스 진화로 상대의 필드를 비우는 데 성공했다면) 반은 이겼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광역기(바하무트나 테미스)가 남아 있다면 금상첨화.
3) 로얄 : 어그로네크 때려잡는 것처럼 잡으면 되는데, 루미너스 메이지가 사기칠 때 최대한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루미너스 메이지가 진화포인트로 사기쳐버리면 보통 손해보는 교환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하며 메이지를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여차하면 메이지만 자르고 루미너스 기사는 한 턴 정도 남겨두어도 된다. 오토히메가 나온다면 무작정 테미스를 후려갈기지 말고, 테미스를 아낄 수 있다면 아끼는 것이 좋다. 가령 사자 성령이나 암잔이 있다면 그걸로 처리하는게 더 낫다. 로얄은 후반 전개력도 뛰어날 수 있기 때문에 테미스는 아낄 수 있으면 후반까지 아끼는 것이 좋다.
4) 엘프 : 멀리건이 무난하게 잡혔다면 중반까지의 필드싸움은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백은/리노만 주의하면 된다. 리노에 대비해서 6~7턴 이후부터는 필드에 수호 추종자를 가능하다면 세워두는 편이 좋다. 수호추종자가 없다면 피 20에서 한큐에 패배할 수 있다.
5) 위치 : 초월이 대부분인데, 초월이면 컨명달 말고는 답이 없다. 10판에 한 2~3판 이기면 잘 한거다.
6) 뱀파 : 어그로/박쥐 뱀파일 경우 네크 때려잡듯이 때려잡을 수 있다. 하지만 복수 질주 뱀파라면 못 잡는다. 아주 가끔 상대의 패가 꼬이지 않는 이상 보통 진다.
이 덱은 전개가 느리기 때문에 저런 상황이면 막을 방법이 없다. 상대의 패가 잘 풀린 것도 있긴 한데, 복수 질주뱀파는 저런 상황을 매우 잘 띄워 낸다. 못 잡는다.
7) 비숍 미러전 : 질주비숍/아이기스비숍/세라프비숍 이 셋으로 나뉜다. 그나마도 체감상 질주 1, 아이기스 6~7, 세라프 1~3의 느낌이다. 질주 비숍이라면 어그로/미드 네크 상대하듯이 상대하면 되겠으나, 사실상 아이기스 비숍 미러전을 상정하는 것이 더 낫다. 선/후공에 따라서 판이 아예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오른손 실력이 중요한 경우다. 아이기스, 카구야, 성스러운 기원 이렇게 들어오면 베스트다. 만약 상대가 양광 비숍이라면, 최대한 8코 이전에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하나도 없게 해야만 한다.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남아 있는(양광 발린) 상태로 아이기스가 등판한다면 카구야로도 못 자른다. 만약 내가 선공일 경우, 아이기스를 진화시켜 당장 상대 추종자를 안 잘라도 될 경우에는 진화 포인트를 아끼는 것이 낫다. 상대가 카구야로 후려갈길 수 있으니까. 즉 아이기스비숍 미러전이라면 주요 변수가 될만한 카드들은 아이기스, 카구야, 바하무트 정도가 되겠다. 나머지는 드로우 싸움이다.
대충 이 정도임니다. 이게바로 비겁하지 않은 정정당당 그자체인 컨덱 아이겟읍니까. 아이기스 비숍 하지안늘래요 ㅎㅎ??
하다가 빡쳐서 비숍 전체 갈아버렷다. 엘프랑 뱀파는 해도 위치랑 씹숍은 너무 혼자 노는 거 같아서 재미가 없음
ㅠㅠ - dc App
질주숍해라. 좆지스보다 훨잼다
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