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시봉O갈


얘는 그냥 뭐 ㅈ도 아닌 실력으로 랩이랍시고 가사를 개사하고 방구석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바갤로 글을 끄적임


근데 여기서 사람들은 감동이 아닌 개그맨 처럼 쳐다보듯이 그냥 한심하고 피식거려 댓글로 잘했다,웃기네 씀


시봉O갈은 그 댓글에 희열을 느끼며 정말 자기자신이 재능이 있는줄 알고 착각하여 밑도끝도없이 계속 글을 써적음


사실 곧 30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현타 올 만도 한데 얘는 그렇지도 않음


주막이 자기인생의 최대의 업적이며 회사면접을 보게되면 주막대장 시봉O갈이라고 아시냐고 말 조심 하라고 할 애라서 이해는 함


자기 혼자 글쓰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져지고 가사를 뭘로 바꿔 적을지 생각하는 모습을 상상 해보니간 귀여워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