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9년 봉래산에서 자아성역 주술사동꼽 or 매크로를 통해 쩔을 해주던 시절이었다..

(ex: 봉래산 3-3 [1] 주술 [2] 도사 [3~8]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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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글 검색)



매일 자정 쯤에 단톡방에서 '00~04 봉래산 3-1 [주술] [도사] [꼽1] [꼽2] [a] [b] [c] [d]' 라고 채팅이 올라오면,


후다닥 복사 붙여넣기로 내 캐릭터를 집어 넣고 잠에 들곤 했다.




자동으로 몬스터를 잡는 주술사가 있기 때문에


다들 그룹에 넣어놓고 봉인석에 환수를 이용하여 봉인석 안에 캐릭터를 겹겹히 쌓아서 서로의 닉네임을 가려 허풍선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하였지만,


새벽까지 신경 쓸 수는 없는터라 허풍선에 의해 그룹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 때문에 문파끼리의 신경전이 많이 있었다.




필자는 꽃 문파였고, 순궁이 아마 의지? 약속? 문파였던 걸로 기억이 난다. (동맹 문파였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음)


순궁은 여러 캐릭터로 봉래산에서 잠수 육성을 했던 걸로 기억나고(무슨 바람 커뮤니티에서 글도 많이 쓰고 유명했음),

꽃 문파 사람들에게는 호의적으로 봉래 룹을 받아주곤 했다.




그런데 가끔씩 허풍선으로 순궁의 캐릭터가 터지는 일이 일어나면 순궁이 세계후로 욕을 하며 범인을 찾고, 대대적으로 상대와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물론 저런 일이 너무 허다해서 보통 반나절 안에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던 중 어떤 한 사건이 일어났다.


아마 무한장? PK 지역에서 꽃 문파***문파(기억 안 남)가 다툼이 생겨 달토끼? 귀여운? 문파가 꽃 문파에 다소 장기간에 걸쳐 여러 번 적문을 건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백제 한성 본거지에서 잠수를 태웠는데, 상대 문파가 본거지 앞에서 대기하여 꽃 문파측 사람들이 본거지에서 나오면 바로 다 죽여버리고,

흑월탑, 거마옥 입구 등 사냥터에서 꽃 문파 유저들을 죽이는 상황에 이르렀고,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적문에 걸렸기 때문에 불편했던 걸로 기억이 남.


이 일 이후로 꽃 문파의 인원이 사 문파로 이적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당시 死문파의 문주판사님? 이었던 것 같고, 7차 이상만 가입 가능했는데, 당시에 死문파와 꽃 문파가 공성 동맹 문파였던 터라 6차인 꽃 문파 사람들도 받아줬던 걸로 기억남)



나는 저 일 이후로 바람의나라는 돈으로 다른 사람을 찍어 누르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현타가 와서 바로 템 다 팔고 접었고,

최근에 복귀, 조용한 문파에 가입해서 8차 찍고 바케줄이나 하면서 노는 중임.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 나서 주절주절 적어봤는데, 혹시 이 때 일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 있으면 댓글 좀 적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