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회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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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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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장(52여,미혼,83kg)
김과장(44생,미혼,77kg)
송대리(38여,미혼,68kg)
박주임(30남,미필,5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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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리: 박주임아 오늘 안건 뭐야?
박주임: 오늘 안건 개편 예고에도 불구한 과금 비활성화입니다.
곽부장: (사과 깎아 먹는 중)
김과장: 뭐야? 환수 네마리면 매출이 네배라던 년 어디갔어?
박주임: 아 정대리 출산휴가 갔습니다.
김과장: 하여간 결혼한 년들은 생각하는게 어떻게 된거 아냐?
송대리: 과장님 그러게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 이렇게 조금씩 늘려야 한다니까요? 한번에 많이 늘리니까 거부감이 들죠.
곽부장: (배 깎아 먹는 중)
김과장: 에잉 쯧. 이미 네마리 쓰는 방향으로 패치 진행중인걸 어떻게 해?
곽부장: (왼손에는 귤 세개, 오른손으론 귤 네개를 집으며) 김과장, 조삼모사 몰라? 세마리로 바꿨다 다시 네마리로 바꿔.
김과장: 와 부장님! 그러면 되겠네요.
송대리: 네? 부장님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김과장: 송대리야~ 척하면 척이지. 세마리로 게임하기 어렵게 만들면 되잖아?
송대리: 아! 역시 부장님~
박주임: 그렇게 자꾸 바꿔버리면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곽부장: 바갤에 테스트 서버는 테스트용일 뿐이라고 여론 몰아.
박주임: 와! 역시 부장님!
곽부장: 박주임. 닥치고 이거나 치워.(널부러진 과일껍질을 가리키며) 그리고 김과장은 그렇게 개발 외주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