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통매음으로 고소당하는 대신에


뺨을 한 대 맞고 퉁친 블랙컴뱃.


그는 자신을 때렸던 사람에게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네.



정확히 어딘진 몰라도 취업한듯.


PC방인듯 한데. 뭐 잘 됬네.


그런데 쉬는 시간 짧다고. 자신에게


병과 약을 둘다 준 사람을 뒷담 깠네.







[verse 1]


니가 어울리는 곳은 팝콘티비 갤러리.


반달 특유의 손투리. 감방 경력의 빵잽이.


민주화인지 폭동인지 대답해봐 광주. 


이건 사상검증.



너의 책장 안엔 슨상의 자서전.


너의 악몽 속엔 전두환의 탱크.


넌 탱크맨인가봐. 그 앞에 서있잖아.


너의 방문을 열면 그건 천안문.


니가 롤하다 핑 찍으면 시진핑.


밖에서 시비 걸리면 언제나 넌.


마 대하이햄 아냐고 소리쳤어.


넌 대체 왜 여깄어. 지겨워 손투리.


팝갤에 가면 너 같은게 잔뜩 있지.


나도 거기서 좀 있어봤지.


그래서 너의 사이즈. 한번에 각 쟀지.


조팔호. 개혁군. 지퓽. 신흥 뉴페이스의 이름과


넌 껴 있지.


그렇게 했는데 이상히 너만 거부감이 들고.


넌 욕을 더 쳐먹지.



 

[훅]


통매음으로 고소당하는 대신에


뺨을 한 대 맞고 퉁친 블랙컴뱃.


그는 자신을 때렸던 사람에게


일자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네.



정확히 어딘진 몰라도 취업한듯.


PC방인듯 한데. 뭐 잘 됬네.


그런데 쉬는 시간 짧다고. 자신에게


병과 약을 둘다 준 사람을 뒷담 깠네.



verse 2


지퓽이란 사람을 Gay라고 놀리던데.


넌 하루오에게 Dick을 빨아주면 꼬봉으로 쳐준다고.


글을 썼던걸 본적 있지.


감옥을 학교라고 부르는 팝갤처럼.


널 대해줄게. 난 의심되. 너의 성정체성.


학교를 몇번 들락날락 했던것처럼 말하던데.


일단 가까이 오지 말아주겠어. 


난 의심되. 혹시 넌 홍석천?


조팔호에게 후빨하던 너의 문잘 봤지.


그건 마치 대쉬하던 게이와 같았지.


이쯤되면 수상해. 너 왜 널 때렸던 사람에게.


일자리를 부탁했어. 마치 그 꼴은 마조히스트. 


자처해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가 됬어.



[Qutro]


사람들이 너때문에 클린주막으로 이사가려고. 


빈대잡다가 집을 다 태워. 딱 그 꼴이잖아.


그 빈대가 너야. 문제아가 너야.


고닉 여러개 만들고 1인 6역 하지마라.


현피 관련 똥글. 한달 내내 갈기지 말아.


극혐에 이어서 눈갱하잖아.


읽기도 누르기도 싫잖아.



주막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