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은 "운동하다가 들었다. 원래 신세계 타선에, 작은 문학구장에서 추신수 선배라니 죽을 같더라. 나이가 있으시다고 하지만, 커리어가 메이저 커리어 아닌가. 번도 적이 없다. 뵙고 싶다. 같이 뛰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말했다.

역시나 걱정은 여기까지였다. "추신수 선배님이라고 10타수 10안타 치겠나. 어차피 좋은 타자는 한국에도 많다. 거꾸로 보면, 추신수 선배님은 한국이 처음 아닌가. 한국 투수도 처음이고, 존도 다르다. 약점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