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피곤해서 대졸까지 집 학교만 반복했는데


슬 어른 소리 듣는 나이에 근접해가니 막막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서울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서


제 한 몸 먹고 살 걱정은 없지만


부모님 기대치가 살아만 다오에서 명함은 있어야지 않겠냐 결혼은 해야지 않겠냐까지 점점 높아지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병수발 들어야되는 남자랑 누가 결혼을 하겠냐는 말이 목까지 넘어오는데 참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