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빠는 명량해전? 결국 물량 계속 들어오는 거 못 막고, 전라우수영 버리고 군산 앞 바다까지 런침. 이후 일기에서 왜군들이 제집마냥 조선을 누빈다며 분노를 표출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노량해전? 3만석따리 허접듣보잡들이나 보급선만 깔짝깔짝 상대하다보니 겁대가리를 상실한 이순신이, 60만석 시마즈를 굳이 잡아서 공 세우겠다고 쫓아가다가 등자룡이랑 같이 손잡고 운지한 불나방 사건. 지들이 봐도 너무너무 븅신같아서 시마즈군을 궤멸시켰느니 시마즈의 참패느니 뭐니 소설을 써보지만, 시마즈는 바로 다음 해 큐슈 내전에서 수만 병력 동원함 ㅋㅋㅋ
상식적으로, 적전에 갇힌 장수를 구출하고 전력을 온전한 채 유유히 퇴각하고 본토에서 이로인해 상까지 받은 적장 A와, 여기에 꼴아박다가 지휘부와 함께 운지해서 뒤져버린 B, 누가 승자인지 누가 패자인지는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