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년전 일인데
오랜만에 친구놈 만나서 술 한잔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존나 반갑더라 ㅋㅋ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놈이 좋은 회사 취직했다고하데?
그때도 사원이었음
나는 그런데 친구놈이 조금 한심해보이고
뭔가 못마땅했음
그래서 내가 공장에나 가서 같이 일하자고했지
나 : 야 ㅋㅋ 그런데 뭐하러다니냐 차라리 공장이나 다니지
친구 : 아니야 ㅋㅋ 여기도 좋아
나 : 야 ㅋㅋ 우리 친구아이가 공장이나 가자
같이 들어가서 노가다나 하자 ㅋㅋ
친구 : 에이 괜찮다 ㅋㅋ
나 : 뭐가 괜찮은데 ㅋㅋㅋㅋ 걍 공장이나 같이들어가서 같이 일이나 하자 우리 우정이 있다이가 ㅋㅋㅋㅋㅋ
어? 의리 임마 ㅋㅋㅋㅋㅋ
친구 : (살짝 어이없음) ㅋㅋ 괜찮다 나는 이 회사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나느 여기가 좋아
나 : (살짝 빡침) 야 ㅋㅋ공장이 낮다니깐 ㅋㅋ 돈도 많이벌고
너 솔직히 힘든일하기싫어서 핑계대는거잖아 ㅋㅋㅋㅋ
(참고로 친구는 노력충)
친구 : 괜찮아 ㅋㅋ
나 : 아이 같이 노가다나 하자 친구아이가
우정이 그냥 우정이가 ㅋㅋㅋㅋ
친구 : 괜찮대두 ㅋ
나 : 아.. 진짜 그냥 같이 들어가자고 (슬슬 열받음)
친구 : 괜찮아
나 : 조용히해라
친구 : 에이 왜 그래 ㅋㅋ 나는 괜찮.....
나 : 조용히해라..
친구 : 왜그래 ㅋㅋ 너 취했
나:조용히하라했다..
친구 : 너 많이.취했다
나 : 아니다 조용히해라..
친구 : 괜찮아 나는 ㅎㅎ 나는 여기 생활에 만ㅈ......
내가 술에 살짝 취한상태라서 빡치더라
살짝 겁을줬다
테이블 컵으로 쾅!! 하고 내리치고 "조용히해라" 하고
그 놈 팔뚝 한대 주먹으로 세게 쳤더니
바로 꼬리내리더라
결국 약간 험악한 분위기 연출하면서
걔 설득하고 걔는 울상짖고 (이때 진짜 때릴뻔했음)
울먹거리면서 공장이랑 노가다 하러간다고했다
결국 걔 회사그만두고
2주일 뒤에 같이 공장으로 갔다 ㅋㅋ
지금 일하고 있는곳이 바로 그 공장이다
친구놈 아직까지도 나 원망하고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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