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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는 기본적으로 상류층, 서민층으로 나뉨
한식의 상류층 버전이라면 일반적으로 궁중요리나 수제 다과 같은 것들이 되겠지
이런 것들은 매일 먹기 부담스럽고 비쌈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서민적인 요리를 자주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서민 식문화의 중심이 향토음식임 여기엔 서울음식도 포함됨(설렁탕, 닭한마리 등)

그런데 한국인들은 향토음식을 또 싫어해
뭐 특이한거만 욕하는 것도 아니고
콩국수에 설탕 넣으면 지랄, 파전 초장 찍으면 지랄, 감자 많이 먹어도 지랄

어떤 지방 향토음식이나 먹는법이 알려지면 타지방이랑 서울에서 비난이랑 조롱이 쏟아짐 그래서 음식에 점점 지방색이 사라지고 어디서나 통하는 흔하디 흔한 맛으로 변함

결국 서울 서민음식과 고오급 요리 중심으로만 한식 문화가 돎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맛없고 한식 다양성과 특색이 죽어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