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하려구 컵 옮기다가 놓쳐서 깨먹고
당황해서 얼타구 있었는데 

같이 있던 분이 바로 조각들 쓱쓱 치워주고 
걱정해주면서 오늘은 첫날이니까 
카운터에서 주문 받기랑 
레시피만 외우기 정도만 해도 좋은거라고 다독여쥼..

위로해줬는데 괜히 더 자괴감들어서 
혼자 백룸에 숨어서 울뻔 했어여ㅠㅠㅜ

사람들도 다 친절하구 좋은데 
나만 폐급공주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