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먹고 피아노 학원 갔는데 바이엘부터 배우기로 함
근데 음표 그리고 솔 이라고 쓰는거 하다가
재미 없어져서 남자 선생님이 피아노 치는거 구경하러 감
그냥 난 선생님이 치는거 귀로 듣기만 했는데
나도 연주 가능할까? 생각이 들어서 연습실 가서 쳐봤는데
내가 똑같이 치고 있더라
류이치 사카모토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음악임
선생님이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다른곡 치시더니 똑같이 쳐보라고 하는거임
왕벌의 비행이고 똑같이 치는거 성공함
선생님이 나한테 콩쿨 나갈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