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프로그램 김연경 감독도 볼 인 아웃 자체판단하는 선수 진짜 잡도리 엄청 하더만 


결과가 뭐든 초보자일수록 더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아님?


아웃이 될 거 같아서 뛰다 멈췄다?


아웃이면 안 뛰어도 되는거야???


차라리 내야 뜬공 판단 못해서 스타트 끊은건 그래도 상황판단은 안돼도 뭐라도 해볼려고 뛰는거


여기서 아무도 뭐라 안함, 노력하는 과정이니까


아 근데 저건 진짜 못 참겠다


그 나이먹은 양가도 은퇴경기마저 죽을각오로 뛰는데


뭐 판단이 필요없는 1루 주루에서 저런 마인드를 갖는게 나는 아직도 진짜 너무 화남




그리고 또 하나


외야 뜬공 딱 뜨면 타구판단해서 대쉬방향 잡는거? 6개월 내내 해도 안 되는 사람 많음


다만, 머리 위로 넘어가든, 앞에서 떨어지든, 옆으로 빠지든


전력질주로 뛰어서 어떻게든 잡아볼려고 아둥바둥 해서 중계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공 저기 떨어진거 멀뚱멀뚱 주우러 가는게 너무 꼴보기가 싫음 진심


방송 2회나 3회에 외야 뜬공 떨어진거 어떻게든 뛰어가서 잡고 중계 던지고 미끄러져서 자빠지고


몸쪽 오는 공 잡아서 어떻게든 처리해볼려고 뜨거운 호떡 만지는 것 마냥 발발 튀는거


사람들이 다 겪어봐서 그 심정 이해하니까 보는건데


사야나 동호회 해본 사람들 다 알겠지만 진짜 플레이에 대충하는거 보이면 진짜 힘빠지고 하기 싫음


잘하는거 안바란다고,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감동을 느낀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 1루 코치 스탑 콜 들어서 멈칫 했으면 귀루 해야지 왜 진루함? 공 안빠졌으면 진짜 볼 만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