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edf17eb187198423ed8397409c7069cba966b849366a573e7de0a6cfa9eb68d01ad4b6893d2b354b24ec3872f4049a3740b09d

삼성의 은희석 감독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가 정상 전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준비돼 있고 다져진 팀이라고 느꼈다. 우리는 (이)원석이와 (신)동혁이가 복귀하면서 선수 로테이션 부분에서 정비를 해야할 그런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은 코피 코번과 아반 나바 등 새로운 외국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가 첫 선을 보였다. 

은 감독은 "코번은 보신 대로 위력적인 선수이며 중요할 승부처에서는 계속 기용해야 한다. 이 친구의 몸 상태가 좀더 만들어지면 경기 운영 면에서 수월해질 수 있는 장악력이 있는 선수라 그걸 좀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나바에 대해서는 "오늘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1번을 맡겼는데 원래는 2번 타입의 선수다. 허지만 우리 뎁스 안에서 1번 역할도 어느 정도 해준다면 긴 정규리그에서 선수 운용폭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한다. 볼 컨트롤도 잘해줬고 전체적으로 오늘은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