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십자인대 수술 3번 + 연골판이식 1번함.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슬슬 농구 시작함.

이정도면 자소서는 됐고, 서명진은 십자인대 80퍼센트 예측됨.
특히 전방일 확률이 높고 추가로 반월판이나 연골도 다쳤을수도.

전방 수술하고 재활하면 똑같이 복귀하는거 아니냐하는데..
전방이나 후방 인대재건은 아직 완벽한 수술이 아님.
더 깊이 들어가면 노잼이니.. 이걸 극복하기 위해 더 엄청난
재활과 추가적인 외측쪽 인대를 재건하는 등 각고의 노력이 필요.

뭐 어쨌든 전방 재건하고 mvp딴 최준용이 그럼 괴물이냐?

아니.. 진짜 괴물은 김국찬이다. 재수술까지하면 무릎의 동요가
필연적으로 더 늘어난다. 이건 재활이나 수술의 술기로는 한계가 있음.
즉 무릎이 흔들리고 균형감각이 무너짐.

이걸 극복하고 복귀해서 리바운드도 미친놈처럼하고 3점도 쏘고
스텝도 길게밟고.. 어떻게 보면 그냥 뒤도 안보고 농구하는 놈이라
보면 된다.

어쨌든 요약하면 십자인대는 아직 완벽한 수술은 없고 서명진은
십자인대중 전방 파열 또는 +연골 파열 80퍼센트 예측 그리고
정말 미친놈은 김국찬.

추가로 농구에 미친놈들중에 전방이나 후방 나가면 최대한 교수
알아보고 수술해라. 관절내시경이라 만만하게 볼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