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내뛰 발언 자체가 문제다

->> 우승이 고픈 선수가 곧 이적할 팀의 에이스 거취를 물어보는게 잘못된건 아닌듯
실제로 그 선수와 뛰고 싶어서 이적하는 사례는 느바나 크블이나 되게 흔한 사례이기도 함


2. 워내뛰 안했다고 뻥카친게 문제다

->> 이건 워내뛰 워딩을 문자 그대로 안했다는 거 같음
근데 사실 했어도 위 사유와 같이 문제될건 딱히 없어보임


3. 오세근급 선수가 타팀 에이스 거취를 물어본게 문제다

->> 뉘앙스에 초점을 맞춘거 같은데 안양팬들 입장에선 자기팀 기둥이자 에이스가 몇년동안 결승에서 맞붙은 에이스의 가랑이 밑으로 들어간다고 느껴지긴 할거같음

근데 다른 시선으로는 그만큼 안양 구단에서 우승에 대한 비전을 제시 안한거로도 보임
마지막 한번의 우승을 원하는 오세근 입장에선 fa란 fa는 다 놓치고 대놓고 우승하기 싫어하는 구단에 남아있을 이유가 있나

우승을 원하지 않는 프로스포츠 구단에 우승을 원하는 선수가 남아있길 바라는건 좀 염치없는거 같음


4. 우승하고 싶어서 프랜차이즈를 버렸다.

->> 근 5년동안 고작 10개 구단에서 무려 3번의 모기업 교체와 3번의 연고지 이전이 있었음
프차의 가치가 바닥에 떨어진 정도가 아니라 걍 입에 담으면 안될 수준임


간혹 안양 팬들 중 일부가 유독 워내뛰하는거 같은데
그 열정으로 부디 변준형은 지키길...